<h3>올해도 예외없이 세월은 빨리도 흘러 어느덧 한해의 끝자락에 서있네요. </h3><h3> 한해를 마무리해야할 마지막달 -소중한12월입니다.</h3> <h3>등산길도 오를땐 힘들고 지쳐서 </h3><h3>아무것도 보이지않지만</h3><h3>내려올땐 걸음도 가볍고 여유로워</h3><h3>길옆의 나무도 보이고 </h3><h3>꽃도보이고 </h3><h3>잡초도 보이면서 </h3><h3>모든것이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h3> <h3>올해의 끝자락에서 이제야 한해동안 걸어온길을 돌아봅니다. 슬프고 가슴아팠던 일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일들이 더 많았어요. </h3> <h3>개미처럼 부지런히 살고있는 중년의 인생-</h3><h3>누군가 인생은 여행길과 같아서</h3><h3>나이들수록 배낭속의 짐을 </h3><h3>하나씩 꺼내놓고 </h3><h3>가볍게 다니라하셨습니다. </h3> <h3>이제야 뒤돌아보니 올해에도 무거운 짊을 그대로지고 계속 올리막길만 걸었네요. </h3> <h3>친구들이 모이면 말끝마다</h3><h3>무거운짐 조금씩 내려놓고 </h3><h3>이젠홀가분한 몸으로 </h3><h3>남은인생은 나만을위해 </h3><h3>멋지게 살아야지하고 </h3><h3>수없이 말하지만</h3><h3>그게어디 쉬운 일인가요?</h3> <h3>살다보면 내려 놓을수없는것이 </h3><h3>바로 무한한 사랑에서 오는 </h3><h3>부모의 책임감과 의무감입니다. </h3><h3>아직도 배낭속에 걸머진 </h3><h3>자식이란 근심덩어리를 내려놓을수 없어요. 아마 부모니까 평생 지고가야할것 같아요..</h3> <h3>인생 가을을 살고있는 중년이 삶-</h3><h3>모두들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h3><h3> 요즘은 <60이 청춘이고 중년이 대세다 >란 말도있어요.</h3> <h3>긴 생활속에서 잘익어온 우리의 삶</h3><h3>이젠 어느길로 갈 것인가 방황보다는</h3><h3>가진것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수있고</h3><h3>사랑의 그리움도 마음안에서 아름답게 누릴수 있는 중년의 삶입니다. </h3> <h3>쌓아놓은 삶이 노하우로 좋은경험들을 나눔할수도 있고</h3><h3>녹쓸어가는 인생이지만 </h3><h3>사랑을 베풀수있음에 행복하고</h3><h3>기쁨도 슬픔도 나눌수있어 행복한 삶입니다. </h3> <h3>요즘은 가끔씩 살아있음에 감사하기보다는 건강함에 감사하다는 생각이드네요. </h3><h3>가는세월 오는세월 모두 막을수 없습니다. </h3><h3>늙어간다고 섭섭해하지 말아요. </h3><h3>누구나 공평하게 똑같이 나이먹으며 세월과함께 늙어갑니다. </h3><h3><br /></h3> <h3>돈이좋다지만 돈이많아 행복한것이 아니고 돈이 적다고 행복도 적은것이 아닙니다. 건강해야 행복할수 있습니다. </h3> <h3>대부분 친구들이 아직도 타향에서 돈을벌고있고 또 집에서 자식을 도우려고 손자 손녀를 돌보며 육체적으로 힘들어하지만 그속에서 얻는 소소한 행복도 만만치 않은것 같아요. </h3> <h3>내 신체가 허용하는한 가족을 위해 알맞는일을 찾아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일거양득이죠-</h3><h3>모든것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고달파도 그속에서 행복을 느낄수있으면 그것이 바로 행복일겁니다. </h3> <h3>건강을 지키면서 각자가 자기취미생활을 찾아즐기는 과정도 모두 행복한 생활이 아닐까요?내몸만 건강하면 행복은 가까운 곳에서 저절로 찾아와요. </h3> <h3>한해동안 이런저런 인연속에 수없이 세상과 소통하면서 주위사람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유지해온것도 별고없이 무사히 여기까지 오게한것도 바로 건강이 뒤받침해준 덕분입니다.</h3> <h3>편안하게 보낸다고 건강해지는것이 아니고 놀고있는것만이 행복일수 없어요. 몸은 움직여야 건강해지고 건강할때 자식을 도와주는것도 행복한 길중의 하나입니다. 건강이 없으면 내가할수있는것이 아무것도 없어요. 내가 건강해야 내가족이 행복하고 내가족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합니다. </h3> <h3>내가족과 나 자신을위해 친구님들</h3><h3>한해의 마지막달인 12월</h3><h3>하시던 모든일 아름답게 마무리 잘하시고 </h3><h3>힘들고 아팠던 모든것은 2017년에 버리고 </h3><h3>건강한 몸과 즐겁고 행복했던 추억만 </h3><h3>2018년으로 갖고갑시다. </h3> <h3>첫눈처럼 기다려지는 2018년 새해에는 </h3><h3>어깨의 짊 조금만 내려놓고</h3><h3>건강부터 잘챙기시고</h3><h3>적당한 일찾아 편안하게 일하고</h3><h3>가끔씩 가족 친구들과 </h3><h3>여행도하고 외식도하고 </h3><h3>맛있는 음식도 사먹으면서</h3><h3>즐겁게 수다도 떨고 </h3><h3>유쾌하게 여유롭게 행복하게</h3><h3>휴식도하면서</h3><h3>중년의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요. </h3> <h3>새해에도 첫눈처럼 우리의 생할에 </h3><h3>행복이 소복소복 많이 쌓이고</h3><h3>건강하고 유쾌한 생활을할수있게 </h3><h3>가는곳마다 꽃길이 활짝열려있기를 기대합니다. </h3><h3>㊗️새해에도 건강하시고 </h3><h3>❤️듬뿍듬뿍 복많이 받으세요</h3><h3>❤️고맙습니다</h3><h3>❤️사랑합니다</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