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 김장김치 담그는 방법과 /김치이야기!(人生回忆录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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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3>우리엄마 김장김치 담그는 방법과 / 김치이야기!</h3> <p>매년 김장철이 되면 어머니 생각이 남니다 40년전에 제가 심양군구 사령부에 있을때 부모님이 저를 볼라 올때면 통조림 병에다 여러가지 김치를 가져 왔습니다 그당시 기관간부 식당에는 老首长들과 함계식사를 할때 였습니다 </p> <p> 나는 밥먹을때마다 김치를 한병식 꺼내여 많은 사람들과 나눠 먹었습니다。</p><p>각 부서에 처장급, 부장급 간부들은 抗美援朝에 갓다 온 분들이 여서 김치를 잘드셨습니다 </p> <h3>어느날 왕 부참모장계서 나를 보고 "많은사람들이 김치없으면 밥맛이 없다니 어머님을부대에 모셔와서 김치담그는 법을 가를쳐 주면 엇든가"물어보길래 그자리에서 어머니가 꼭 동이한다고 말하자 </h3> <h3>왕부참모장계서 간부식당 관리원과 함계 고향에가서 어머니를 모셔오라고 해서 어머님을 부대에 모셔왔습니다 </h3><h3><br></h3><h3>사령부에는 간부식당 전사식당 직원식당이 있었습니다 어머님계서 이셋 식당에 김치담그는 법을 다 가를쳐 주면서 아마 김치를 한 열몇독을 담근것으로 생각 남니다 </h3> <p>그후로 부터매년 마다 김장 철이되면 심양군구 사령부 간부 식당에서 어머니를 부대에 모셔왔습니다</p><p>어느날 甘渭汉 政委가 저에게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조선족 김치는 세계오대 건가 ㅇ 식품에 하나로 인정되있기에 이것은 민족에 자랑이다 이런 좋은 음식은 계속 대를이여 가야한다”이말을 들고 어머님 김치 담그는 방법을 배워야겠다 생각하고 열심이 배워습니다。 </p> <h3>매년마다 부대에서 어머님을 모셔오면 모든 전우들이 자기의 친부모님 처럼 대해주고 老首长들은 부대와 불편할까바 자주 방문해주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김장철이 오거나 어머님담근 김치맛이나면 그때 그 감동적인 추억이 생각나면서 김치를 자주 담그군 합니다 주요한것은 어머님에 그리음 이지요 ! </h3> <h3>우리 어머님 김장김치 담그는 법</h3><div>양념비율 적어봤어요.</div><div><br></div><div>절임배추25포기, 무 5개, 사과 3개, 배 2개, <br></div><div>쪽파 2단, 소금 2컵(150ml컵기준)</div><div><br></div><div>[양념]</div><div>고춧가루 0.6kg, 마늘 0.4kg, </div><div>생강 150g, 양파 3개, 찹쌀가루 300g, </div><h3>새우젓 0.5kg, 까나리액젓 1L, 설탕 1+1/2컵, </h3><div>[기타재료]</div><h3>코다리 한마리.</h3> <h3>홍갓 2단에 쪽파2단 손질하고요.</h3> <h3>기본양념은 모두 같이 해서 </h3><div>코다리와 굴을 첨가해서 만든 거니 참고하시면 좋은 것 같아요.</div><div>국물이 많이 생겨 시원한 맛이 최고인 저희 집 김치!</div> <h3>무를 많이 갈아 넣어서 조금 지저분하긴 해도 시원한 맛이 최고랍니다.</h3><h3>김치가 익으면 더 감칠맛을 더하는데요.</h3> <h3>찹쌀 풀은 물을 넉넉하게 넣어 걸쭉하게 흐르는 상태로 만들었어요.</h3> <h3>새우젓은 2kg 준비했다가 </h3><div>0.6kg 정도 넣었고요.</div><div>까나리액젓은 한 병(1L) 모두 넣었어요.</div> <h3>사과와 배는 같이 갈아두고요.</h3> <h3>고춧가루는 0.6kg을 준비했어요.</h3><div>모두 다 넣었어요.</div><div>배는 두개와 못생긴 사과가 있어서 3개 넣었어요.</div> <h3>생강 150g과 양파 3개를 갈아서 준비했어요.</h3><div>양파는 사이즈가 좀 컸어요.</div> <h3>풀 푼 거랑 마늘, 생강, 사과, 배, 양파 간 것을 모두 넣고요.<br></h3><div>고춧가루도 넣었어요.</div><div>매실청도 1.2L 넣었어요</div> <h3>마늘 1kg, 생강, 배, 사과는 푸드프로세서에 넣어 갈아주는데요.</h3><div>적당히 잘라 준비했어요..</div> <h3> 우리 선조들이 말에 의하면 김치독이 숨을 쉰다고 합니다 김치독에다 담그면 김치가 미묘한맛이 난다고 하네요。</h3> <h3>이김치독도 우리어머님 생전에 쓰든 김치독이여서 김치를 넣으면 특별이 오미,상색이 나면서맛있습니다!</h3> <h3>한국 주 중국대사관에 근무할때 한국분들이 내가 직접 김치를 담그는 것을 알고 깜작 놀라했습니다 。</h3><h3>내가담근 김치도 한국 대통령과 많은 국회위원들이 맛보았습니다 고건 총리는 한번식 만날때면 내담근 김치를 가져오라고 합니다。 김치외교도 했지요。<br></h3> <h3>올해는 집사람이 집에없어 내가 직접담가서 아들집에 주려고 조금만 담갔어요.</h3><div>후딱 해치웠어요!</div> <h3>60십지나고 퇴직후 인제는 저의 사는 새로운 모습을보여주고십습니다 김치담구는 동영상…ㅎㅎㅎ 참쉽지요……</h3> <h3>우리인생 도 아마 김치담그는 것과 똑같은것 같습니다 세상에 살면 쓴맛,단맛,시운맛,매운맛 을 다 걸쳐야 세상을 알게되고 자기를 알게되고 인생도 세월이 갈수록 김치처럼 천천히 익어가는 법인가바요…</h3><h3><br></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