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를다운 설경과 함께하는 12월

信♥️

<h3>거침없는 세월의 흐름속에</h3><h3>쨍쨍한 해볓도 좀씩 힘을 잃어가더니</h3><h3>가을의 낭만도 하나둘 사라지고</h3><h3>첫눈과 함께 쌀쌀한 칼바람이부는 </h3><h3>겨울이 왔네요. </h3><h3>하루만 지나면 12월입니다. </h3> <h3>달력이 달랑 한장만 남았어요</h3><h3>예쁜추억과 또다른 낭만이 동반하는 12월</h3><h3>길가에 나뒹굴던 낙엽도</h3><h3>한해동안 쌓여있던 오물도</h3><h3>첫눈에 뒤덮여</h3><h3> 아름다운 은백색세계로 변신했어요. </h3> <h3>12월은 아름다운 설경으로</h3><h3> 랑만의 계절이기도하지만</h3><h3> 한해의 마무리와 함께</h3><h3>새해의 설계도 함께해야하는</h3><h3>바쁜달입니다. </h3> <h3>한해의 끝자락에 서서</h3><h3>지나온 한해를 둘러봅니다. </h3><h3>아쉬운점이 무엇인지</h3><h3>부족했던점은 무엇인지</h3><h3>못다이룬점은 무엇인지</h3><h3>소홀했던 사람은 없는지</h3><h3>상처준 사람은 없는지...</h3> <h3>올해의 마지막한달 12월</h3><h3>점점 더 추워오는 날씨지만</h3><h3>첫눈처럼 깨끗하고 포근한 마음으로</h3><h3>끝이없는 다람쥐 인생</h3><h3>무거운 짊 조금씩 내려놓으면서</h3><h3>잘 마무리해야할것 같네요. </h3> <h3>달랑한장 남은 달력</h3><h3>한달만 지나면 새해입니다. </h3><h3>2017년 몸과 마음이 많이 아팠던</h3><h3>내가족과 내 친구들</h3><h3>그리고 마음의 휴식터 같았던</h3><h3>위쳇친구님들</h3><h3>올한해 수고많으셨어요. </h3> <h3>삶이끈 인연의 끈</h3><h3>끝까지 서뿔리 놓지마시고 </h3><h3>모든 아픔은 12월에 몽땅 묻어버리고</h3><h3>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2018년 새해를 맞았으면 좋겠네요.</h3> <h3>올한해 나와 함께하면서 </h3><h3>내인생 그라프에 </h3><h3>멋진한획을 그어주어 </h3><h3>아름다운 추억만들어준 여러분들</h3><h3>감사합니다 </h3><h3>고맙습니다 </h3><h3>사랑합니다 </h3> <h3>올해의 마지막한달도</h3><h3>건강하시고</h3><h3>행복하시고</h3><h3>즐거우시고</h3><h3>머무르는 곳마다</h3><h3> 듬뿍듬뿍 복많이 받으세요. </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