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暮 途 遠 」

小溪水

<h1><b>  세윌이 유수라더니 물의 흐름처럼 우리들 가까이에 다가왔다가 바람따라 저멀리 영영 떠나 버리는 우리네 인생, 한생을 앞만보고 쉼없이 달려 왔건만 남는것이란 아쉬움과 추억뿐이 아닐가 싶네요.</b></h1> <h1><b>  눈을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며,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다가옵니다. </b></h1> <h1><b>  올 한해도6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빠른건지, 내가 급한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진 건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b></h1> <h1><font color="#010101"><b>  거울속에 비치는 내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하구요.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세월은 빨리도 변하고 있습니다.</b></font></h1> <h1><b>  일모도원(日暮途遠)이란 말이 있습니다.사랑합니다(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 해놓은 건 없고, 나이는 어느새 주름살이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b></h1> <h1><b>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되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 날 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되겠습니다. </b></h1> <h1><b>  사는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어느 동네에 살든 당신은 행복하게 살아야 되구요. 사는게 바빠서 만나지 못해도 이렇게 微信을 통해서라도 소식을 전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b></h1><h1><b><br></b></h1><h1><b> <font color="#ed2308">사랑합니다!</font></b></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