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살아가는 동안 </h3><h3>나에게 중요한것이 </h3><div>무엇인가를 생각해보았습니다.</div><div>어떻게 살아가야 하고 </div><div>어떠한 모양과 색갈을 지니며</div><div>살아가는것이 중요한지를.</div><div><br></div><div>느릿하게 한걸음씩 걸어가던 세상이 </div><div>빠르게 뛰어가는것처럼 </div><div>절실히 느껴지는 </div><div>흘러만 가는 세월안에서 </div><div>내가 간직하고 품어야 되는것이 </div><div>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았습니다.</div><div><br></div> <h3>모아지는 의미는 하나입니다</h3><h3>세상에서 가장 소중한것은 나 자신입니다</h3><div>내가 간직해야 되는것들중 </div><div>가장 먼저 품어야되는것은</div><div>바로 나 자신을 사랑하는것입니다.</div><div><br></div><div><br></div> <h3>세상이 있음으로 </h3><div>내가 존재하는것이 아닌</div><div>나를 위해 돌고 있는 </div><div>세상이 있음을 기억합니다.</div><div><br></div><div>나 자신을 바로볼수 있고 </div><div>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div><div>세상을 바로 볼 수 있고 </div><div>주어진 모든것들의 소중함을 </div><div>간직할 수 있으며 </div><div>내 삶의 충실함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겠지요.</div><div><br></div><div><br></div> <h3>때로는 숨막히는 아픔속에 빠져 </h3><h3>나를 잃어 버리고</h3><div>하루의 시간을 멍하니 </div><div>흘려 보낼 때도 있고</div><div><br></div><div>내게 스며든 깊은 슬픔으로 </div><div>내내 흘러 내리는 눈물이 </div><div>마를 사이가 없는 하루도 있고</div><div>얽매어 오는 시간안에서</div><div>간절히 무언가를 찾는 하루도 있겠지만</div><div><br></div><div>나에게 다가오는 </div><div>힘에 겨운 시간들을 감당 할때마다 </div><div>오늘 하루에 </div><div>특별한 의미를 두며 다시 일어섭니다.</div><div>주어진 나의 하루를 </div><div>스스로 소중하게 만들어 갑니다.</div><div><br></div> <h3>하루를 살아가며 느끼고 담아야 되는것들</h3><h3>그저 눈을 뜬 아침을 맞이하는것이 아닌 </h3><div>어제와는 다른 하루의 새로움을 주며 </div><div>밝아오는 아침으로 </div><div>아무것도 그려지지않은 하얀 도화지위를 </div><div>소망하는 꿈으로 스케치하고</div><div>샘솟는 희망으로 </div><div>하나하나 채색해 채워갑니다.</div><div><br></div><div>기억해야 할 것은 </div><div>지나온 삶이 아닌 </div><div>나를 사랑하며 오늘을 사는 </div><div>생각과 태도입니다.</div><div><br></div> <h3>오늘의 시간도 </h3><div>래일이면 어제가 되어버립니다.</div><div>래일이란 시간에 </div><div>어제가 되어버린 오늘을 </div><div>아쉬움과 후회로 </div><div>보내게 되는 삶이 아닌 </div><div>다가온 하루를 </div><div>아낌없이 살아가는것이 중요하겠지요.</div><div><br></div><div>나를 사랑하며 이 아침을 맞이합니다</div><div>가장 소중한것은 바로 나입니다</div><div>내가 있어야 </div><h3>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보살필수 있고 </h3><div>내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킬수 있습니다.</div><div><br></div><div>모셔온 글 </div><h3><br></h3> <h3>봄에는 꽃과 함께 웃고</h3><div>여름에는 물과 함께 웃고</div><div>가을에는 열매와 함께 웃고</div><div>겨울에는 눈과 함께 웃는다고 합니다.</div><div> </div><div>자기를 사랑하는것이</div><div>남으로부터 사랑받는 길이고</div><div>남을 사랑할줄 아는 길이라고 합니다.</div><div><br></div><div>사랑주고 사랑받으며</div><h3><br></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