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と木

후회없이 살자

<h1>우연하게 록화를 잘한 정원이나 풍경이 있으면 보내달라는 말한마디가 인연이되여 새로운 흥취를 만들게 되였어요.갈래갈래 거미줄처럼 뻗은 전절길을 따라 하루에 한시간 두시간 정처없이 골목골목 걸으며 샤터를 누르다보니 다이어트도 되고 재미있는 구경거리도 보게되여 눈이 즐겁게 되는군요 눈이 즐거우니 마음도 즐겁구요.일거량득이 아니라 일거다득이네요.</h1><h1> 한번은 큰 잉어가 얕은 물길에 잘못들어가서 그 육중한 배를 강바닥에 와삭와삭 긁으며 깊은물로 들어가는것까지 보게되였어요.딸애와 고기배가 강바닥에 긁히여 터질까봐 근심반 웃음반하다보니 샤터누르는것까지 깜밖했어요.</h1> <h1>개인저택과 주차장사이를 낮은 담장이 저택에 주는 시끄러움을 교묘하게 나무로 커튼했어요.좋은 아이디어죠?</h1> <h1>꽤나큰 회사정문으로 향하는 량켠을 키큰 나무와 낮은 진달래를 빼곡히 심어놓아 회사의 품위를 돋아주네요.특징적으로 회사든 개인이든 꽃나무는 많이 아니게 적당히 끼워넣네요.</h1> <h1>팬션으로된 온천인데요 집과 집 사이를 이렇게 장식한 나무로 막아서 단독공간을 형성했어요.</h1> <h1>집 주위의 낮은 돌담은 이렇게 미니꽃들로 장식했어요.</h1> <h1>이건 한 개인저택인데요 집앞에 이렇게 꽉 막아서 록화를 모양내서 했어요 무슨 비밀이 그렇게 많은지 창문에 카텐을 치는것도 잊지않아서 사람그림자도 볼수없어요.</h1> <h1>집 정면에서 보면 꽉 나무로 막혀있지만 옆으로 보니 이렇게 그림처럼 보기좋네요.</h1> <h1>서로 엇갈린 산책로얘요.</h1> <h1>여기는 공원안이예요 산책로사이사이를 이렇게 록화했어요.그리고 일본에서는 단풍나무를 록화수로 많이 쓰네요.아마 락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단풍나무들이 붉은옷을 입으면서 톡톡히 한몫 감당할것 같네요.</h1> <h1>여기는 사람들이 앉아 식사하게 탁자도 있고 넓은 잔디밭도 있어요 .애들은 어른의 시선을 벗어나지않고 무난히 뛰여놀수 있어요.</h1> <h1>이건 개인저택이예요.예쁘게 다루어진 큰 소나무와 꽃나무들로 이루어 졌어요.</h1> <h1>집과 집사이는 이렇게 이어놓은듯 갈라놓은듯 이윳사아가 좋아보여요. </h1> <h1>흥취에 따라 예쁘게 핀 꽃나무 밑에서도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예요.많은 사람이 머물렀다가 간 저리이지만 흐트러짐을 찾아볼수가 없어요.</h1> <h1>높은 돌 담장과 인행도로사이를 예쁜 나무와 꽃으로 하나를 만들었어요.</h1> <h1>개인저택과 인행도로사이를 키큰 나무와 앉은뱅이 나무로 시선을 바꾸어 놓았어요.</h1> <h1>이것도 예쁘죠?작은 나무들은 때가 되면 꽃들이 활짝 필거얘요.</h1> <h1>가만히 들여다본 남의 뜰안이얘요.남들이 보면 이것도 침해로 고소할수 있대요.ㅋㅋㅋ</h1> <h1>이건 길가에서 공동주택가로 들어가는 계단이예요.예쁘죠?</h1> <h1>여기는 어딜까요? 여기는 污水处理회사예요.믿기지 않지요? 그것도 시내한복판에 버젓이 자리잡고 있어요.</h1> <h1>이쪽도 오물처리회사의 다른 한켠이얘요.이사이로 공중다리가 쭉 뻗어있는데요 바로 곁에 공원이 있어요.테니스장 .배구장.애들이뛰놀수있는 운동장.심지어 개들이 뛰놀수있는 활동장소까지 있어요.믿기지 않지요?또 공기는 얼마나 청신한지요.</h1> <h1>청순한 봄 아가씨 련상하게 되시지요.</h1> <h1>방울 방울 미니도 탐나지만 산봉우리마냥 내리덮힌 무게있는 큰 봉오리 모양은 품위있어 보이지요.</h1> <h1>땅이 금싸락처럼 귀한 나라여서 도시와 농촌 구별하기 어렵지만 작은 뙈기밭만 있으면 농촌이겠지요.이곳은 과수나무 몆그루 있는 뙈기땅이예요.과수나무밑에 청순한 하얀 국화를 심어놓았어요.</h1> <h1>꽃나무로만 담장을 커든했어요.</h1> <h1>산 다락에 집을 지었어요.천연담장을 예쁘게 꾸몄어요.</h1> <h1>가만히 들여다본 남의 저택 .사람이 나올까 두근거렸어요.ㅋㅋㅋ</h1> <h1>괘나큰 유치원이얘요 입구는 하연꽃 나무로 치렁치렁 장식하고요 교실쪽 담장은 월계화를 많이 심었어요.오월중순이면 월계화가 필거얘요.얼마나 예쁜 유치원일지 기대가 되네요.</h1> <h1>높은 돌담으로 된 산사얘요 돌담우에 키넘어가게 꽃나무를 심었는데요 꽃이 얼마나 살찌였나 보세요.</h1> <h1>돌담우에 탐스럽게 자리잡은 나무들이 판다(熊猫)를 련상하게 되네요</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