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と木

후회없이 살자

<p class="ql-block">일본정원에서 만난 멋진 풍경 —분재와 노란 백사장의 모래가 어울려 한폭의 아름다운 조경으로 되였어요 </p> <p class="ql-block">긴 머리채를 드리우고 누워있는 미녀를 방불케 했어요 </p> <p class="ql-block">튜울립과 야생화의 조화로 화사한 봄날을 선사하고 곁들어 오월 중순이면 피여날 월계화 들이 자리잡고 있어요. 활짝 피여있을 월계화의 탐스러운 모습이 기대되네요. </p> <p class="ql-block">다년생 꽃들과 일년생 화분을 사이사이 끼워넣어 묘하게 백화만발의 절정을 만들어 놓았어요. 일본사람들의 지혜가 보이는 좋은 아이디어예요. </p> <p class="ql-block">좁은 골짜기를 다락식으로 만들어놓고 자연과 인공재배를 결합하여 멋진 유람지를 선물했어요. 사이사이의 꼬불꼬불 돌담길을 걷노라면 어릴때마을의 뒤동산에서 뛰놀던 친구들이 그리워나네요. </p> <p class="ql-block">규칙없이 어우러진 야생화와 각종 튜울립의 조화가 너무 보기좋네요.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산책길마다 잘 다듬어진 돌담길 대부분이 개화기가긴 국화류와 들꽃들이얘요. 나도 고향에 돌아가 자그마한 산자락에 나만의 산책길을 만들고 싶은 마음 굴뚝같네요. </p> <p class="ql-block">단풍나무와 소나무 거기에 푸른 기와까지 색상을 잘 조화시킨 집이 얘요. </p> <p class="ql-block">집 담장을 중국의 철벽처럼 쌓아올린 붉은 벽돌담장이나 감옥을 방불에 하는 철창을 바자보다 돌담과 나무를 혼합하여 만든 담장이 더 포근해 보여요. </p> <p class="ql-block">가끔씩 청일색 꽃 한무더기 참 기분을 화사하게 만들어 주네요. </p> <p class="ql-block">콩크리트 담장을 대신한 숲 록색 울바자 참 정갈하네요. </p> <p class="ql-block">작은 뜨락을 꽉 채운 조형소나무들</p> <p class="ql-block">꽃이 아닌 나무로 색을 조화시켜준 집 뜨락 포근하네요. </p> <p class="ql-block">자기 취미에 맞게 꾸며진 울바자얘요</p> <p class="ql-block">미니 정원 참 얄밉게 귀엽네요. </p> <h3>가로수를 대신하여 심은 나무와 꽃들</h3><h3><br /></h3> <p class="ql-block">접목하여 색상을 예쁘게 조화시켰어요. 계절감을 상승시켜주는 거지요. </p> <p class="ql-block">꽃과 나무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 있어요. 크고작고를 불문하고 가꾸는 이들의 정성이 보여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