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이니 칠순도 청춘이네요

김선애

<h3><span style="color: rgb(237, 35, 8);">오늘2017년 3월26일은 우리친목회 존경하시는 정학남 오빠의 진갑날입니다.수십년을 하루와같이 고생해오신 우리 오빠 칠순인데도 아주 청춘이네요.그동안 우리오빠 나라와 인민의 안전을 위하여 한가정의 가장으로 너무 훌륭하게 살아오셨어요.지금 노년에는 우리 친목회 회원으로 항상부지런히 모범을 보여주고 있어요.오빠 이젠 시름을 놓으시고 젊은이들한테 바쁜일 맡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충심으로 바랍니다.</span></h3> <h3><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오빠 진갑에 축하의노래 불러드리고있는 친목회의 언니 오빠들</span></h3> <h3><span style="color: rgb(255, 138, 0);">진갑을 맞이한 우리오빠 자식들의 정성이 담긴 생일 케익에 초불을 생일축하 노래소리속에서 사랑하는 안해와 함께 평생 함께할것을 약속하면서 끄고있어요 </span></h3> <h3><span style="color: rgb(57, 181, 74);">너무 푸짐한 만찬을 자시고있는 친척 이웃 자식들 그리고 우리 친목회 언니 오빠들</span></h3> <h3><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친목회 아가씨들 오늘은 모두 너무 신났어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오빠 진갑에 오늘 친목회 동생 형님들 모두참석했어요. 특히 몸도불편하신 우리 안성순 오빠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span></h3> <h3><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우리오빠 진갑 축하해서 친목회 언니 오빠들 노래 오래오래 앉으세요를 힘차게 불러드리고 있어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57, 181, 74);">이모임을 축하하기위해 3일동안 연습하고 있어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우리 친목회 무용선생인 박명자씨 고생 많았어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아저씨들 중창에 맞춰 신나게 춤추는 우리 언니들</span></h3> <h3>노래 소리에 너도나도 뒤질세라 어절씨구 춤추네요</h3> <h3><span style="color: rgb(237, 35, 8);">연변인민 모주석을 열애하네를 추고있는 우리 자매들</span></h3> <h3><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올해 년세 78세인최선녀 언니 춤도 너무잘추시네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우리막내 명순이도 너무나 예쁘네</span></h3> <h3><span style="color: rgb(255, 138, 0);">어쩌면 모두가 이렇게 잘추네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57, 181, 74);">여기에 년세가 제일많은분 78세이고 제일 어린분들 60세죄우인데 모두가 젊은이들 못지않지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237, 35, 8);">무용가이신 우리 회장님도 오늘 멋지게 한번 표현하셨어요</span></h3> <h3><span style="color: rgb(57, 181, 74);">인생이란 지나온길은 추억이요 앞날은 꿈이요 현재는 쾌락이거늘 매일매일 주어진삶을 즐겁게 유쾌하게 행복하게 서로 아까고 사랑하면서 백세인생 살아갑시다.</span></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