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으로 가득찬 광주 조선족 노인친목회 3 .8절 경축모임

김선애

오늘은 우리 여성들 명절 3.8부녀절이네요.이뜻깊은 명절을 즐겁게 보내기위해 우리 광주 조선족 노인 친목회에서는 장용호 회장님을 비롯한 아저씨들이 자원적으로 채소사고 반찬 직접만들어 우리 사랑하는 여성분들한테 최고의 요리솜씨로 평생 잊지못할 추억의 한페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그럼 아래에 이날 행사를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맛나는 요리하시는 우리 존경하시는 아저씨들

너도나도 솜씨자랑하시는 아저씨들 넘 고맙습니다

우리 허아저씨 반찬도 이쁘게 담네요

삶은닭알 이쁘게 장식햐는 멋진 아저씨들

회장님께서 직접 요리하시네요.

아저씨들 지도해주지 않아도 이렇게 너무나 잘하시네요

红烧肉만드시는 잉꼬부부네 남편

너무 알뜰 살뜰하신 다정한 아저씨

두시간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아주 풍성한 만찬이 보기만해도 넘 맛 있겠죠?

아저씨들 반찬하는 동안 즐겁게 마장노시는 우리 큰언니를 비롯한 자매들 넘 행복해 보여요

이쁜 아가씨들 ㅡ아저씨들에 대한 기대에찬 마음으로 자신들만의 행복 .즐거운 한때를 마음껏 즐기네요

점심준비가 다되였다고 여성분들 모셔오시네요

여성들 위해 표현하시는 존경하시는 우리 아저씨들 고맙습니다.

여성들 위해 시랑송과 노래를 준비하여 연출하시네요

단 반시간의 연습으로 이렇게 훌륭하게 표현하시네요

노래소리에 흥이나서 춤추시는 언니들

아저씨들 우리 여성들 모델한테 훌륭한 선물 주시네요

명절 분위기를 살려 돌아가면서 여성들한테 술부어드리는 아저씨들

우리 이쁜 아가씨 자기차례술 안타까이 기다리네요

오늘은 누구도 뒤질세라 모두가 기꺼이 술건네 받네요

우리 큰언니도 술잔받고 너무 행복하고 즐거워하시네요

아저씨들 조직한 유희도 넘 신났어요.비행기라고 표현하는 언니

동물의 흉내로 이름 맞추기도 어쩌면 이렇게도 잘하지요.

식물의 형태를 행동으로 보여줘서 맞추기하는데 쉽지 않아요

아저씨 능란한 행동 묘사를 너무잘 파악하는 우리 이쁜이

동물의 행동 신통하게 묘사하는 우리모임에 제일부지런한 명자씨

두분 궁합이 너무 잘맞아 맞추기에서 일등했어요

가위 바위.보 하시는 우리 허아저씨 우리 막내하고 너무 신났어요

아이구 져서 어쩌나? 졌으니 벌칙 받아야지

지면 벌칙땜에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이건 또 어쩌죠? 언니한테 벌칙 당해야겠군요

벌칙으로 얼굴화장시켜 주시네요

큰언니는 아직도 너무 기력이 좋으셔서 젊은사람들도 못당해요

신나게 껨하시는 오늘의 요리사들

보는사람들도 긴장되네요

두언니 너무 사이좋게 껨하시네요 .넘 이쁘네요

졌으니까 벌칙받는 우리 몽고 언니

아이구 회장님 이겼으니 큰일났네요

너무 이쁘게 화장시켜주시네요

다음에는 즐거운 윳놀이 하네요.모두가 너무 웃어 아마 몇년은 젊어진거 같네요

맛있는 점심식사하고 오락하는 동안 우리 두아저씨들은 또커피 드리십니다 너무 고맙죠?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여성들 명절 행복하게 보내고나니 아저씨들한테 참으로 너무 감격스럽고 행복했어요. 장회장님 비롯한 전체 아저씨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두손모아 공손히 절드리고 싶습니다.참으로 평생 잊지못할 즐거운 추억 만들어줬어요.앞으로도 우리친목회 전체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이런추억 많이 만들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