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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차 유수천 웅장한 기괴한 바위 사이사이 청솔 뿌리밖은 극치를 자아내는 아름다운 산맥들 줄줄히 뻗은 사이로 걸어가는 우리의 발걸음 즐거움으로 벅찼다
2024-11-23
1586 11 1其它517차 백금 평정산 굽이굽이 해발516메다 정상에 올라 무연하게 펼쳐진 6245평방넓은 벌 신기하기만했다 살아가는 사람마다의 삶 불편한 교통 어떻게 이겨내는지 불가사의했다
2024-11-20
3952 32 2其它516차 립동지나 옷깃속으로 스며드는 초겨울 찬 바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구질구질 내리는 차거운 비 멋쟁이 가을 떠나가며 흘리는 이별의 슬픈 눈물일것을....
2024-11-16
3644 30 2其它고개 고개 넘어온 인생 예까지 걸어온길 돌아 보지마요 걸어 갈길 얼마나 남았을가 궁굼하거나 두려워하지 말아요 매일 오늘 하루만 즐거우면됩니다 매일 기대 되는 래일만 기다리면됩니다
515차장백산이박삼일술잔기울이며주흥도도하니흥겨운오락판박장대소에눈가엔눈물이서리게한바탕웃고나니세상만사내것이로다,앙증
2024-11-14
4478 47 2其它514차 가시덤불 헤치고 산마루에 힘겹게 톱아오르고 걸어온 인생길 걷듯이 허리펴면 말라 비틀어진 마른나무가지 얼굴 할퀴고 묵묵히소리없이 걷는 님들너무 멋졌다
우리에겐인젠뭐부럽겠습니까부럽다면건강아니겠는가우리에겐인젠돈도안부럽다하나님이요우리에게건강한몸만주이소,이렇게만나등
2024-11-09
3846 27 7其它513차 모아산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떠나가는 가을신사 우수수 떨어지는 락엽 떠나가는 님의슬픈 손짓이런가붉은단풍 사르르 홍조띤 님의 고운 모습같구나
2024-11-06
3853 32 0其它512차 마반산 멋쟁이 가을 떠나는 아름다운 날 높고 푸른 하늘위에 아름다운 흰구름 푸른 바다 흰물결 보라 같아 그풍경 너무 아름다워 우리는 정상에서 인생 즐거움 만끽했다
2024-11-02
3868 30 1其它511차梦都美전날밤 내린비에 촉촉히 젖어버린 락엽 바스락 애처로운 소리조차 없는 한해 여름 푸르름을 추억속으로 보내는 슬픈 잎새 밟히는오솔길에 남기는 우리발자욱 처벅처벅..
2024-10-30
3955 43 1其它10월23일 용정동산509차 푸르렀던 날들 추억속에 잠들고 찬서리에 맥없이 뒹구는 낙엽같은 가을인생이지만 변하지않는 마음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노을길을 힘차게 걸어가련다
2024-10-23
3776 25 2其它508차삼봉산 계절은 완전겨울 문턱이다 골짜기로부터 불어오는 찬바람에 나무가지는 몸 부림치고 몸속까지 파고드는 추운 날이지만 우리의 즐거운 웃음소리 삼봉산을 메아리친다
2024-10-19
4073 31 0其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