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 해변의 석양은 아름다웠다

높다란구릉에자리잡은위해시람천호텔(藍天賓館)5층객실에서큰유리창을통해내다본경치는말그대로한폭의그림이였다.시원히펼쳐진쪽

2019-08-30

백옥탑 아래에 평화의 비둘기 노니네

백옥탑아래에평화의비둘기노니네，문운룡，일전려순백옥산산정에올랐을때눈앞에펼쳐진일련의풍경들이큰감명으로다가오며나의심벽

2019-07-23

말씨

나의말씨를짬뽕에비유하면더없이타당할듯싶다.대체로경상도억양이지만중간중간함경도냄새를피우기도하고또가끔은평안도투도끼워넣

2019-02-18

걷기

요즘걷기운동에재미를붙이고있다.물론전에도시도해보지않은것은아니지만이번처럼거의빠짐없이수년을견지해오기는처음이다.여러가

2019-02-01

나의 살던 고향은 ...

우리는\"나의살던고향은\"하면의례꽃피는산골이떠오를것이다.우리민족이라면누구라도한번쯤은불러봤을그유명한동요\'고향의봄\'의가사

2019-01-24

착각

출퇴근이나외출을하며아빠트단지에서꼬마들을만나면나는곧잘다가가알은체를하며경우에따라머리를쓰다듬는다던가볼을살짝터치하는

2019-01-18

'덤"

덤같은인생,덤같은삶,요즘자주들을수있는말이다.그만큼지나온세월을돌아보고살아갈앞날을그려보며인생과삶에대해반성하고사색하는

2019-01-10

'덤'

덤같은인생,덤같은삶,요즘자주들을수있는말이다.그만큼지나온세월을돌아보고살아갈앞날을그려보며인생과삶에대해반성하고사색하는

2019-01-10

'똘이'

\'똘이\'는얼마전출생둬달만에우리집으로온강아지이름이다.견종이\'비웅(鼻熊)\'이라고하지만어쩐지주둥이가긴등여러특징이뚜렷하지않

2019-01-04

포화의 나날 우리의 청춘 빛내여갔네

포화의나날우리의청춘빛내여갔네-해방전쟁과조선전쟁참전용사서명국방춘명부부를만나，문운룡기자，금년은심양해방60주년과조선전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