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조선족락원예술단 성립 10주년 경축활동

2024년10월26일북경조선족락원예술단협회성립10주년경축활동을삼하시연교金燕大酒店에서진행하였다.10개우호협회형제자매님들과낙

2024-11-07

연교시랑송교실 정정숙선생님 환송모임활동 조직

2024년예지아컵시랑송경연의원만한진행을축하하면서2024년8월13일연교시랑송교실에서는정정숙선생님환송모임활동을조직하였다.손

2024-09-07

아리랑 봄

따뜻한해살부드러운봄바람에만물이깨어나는봄,계절의봄이오니마음의봄도오나보다.일년거의글쓰기를잠수하고있던이내마음도푸른새

2024-04-21

우리집 골동품

나의시아버님께서물려주신골동품이다.시아버님열일곱살때샀다는가죽축구신이다!혹시쥐가헐뜯을까고향집농촌헛간대들보에달아두었

2024-04-19

글향 시향 찾아서 -시랑송

조금은눅눅한새벽공기가흐르는가운데사랑하고사랑하는님의이름을부릅니다，밤새껏,바람에창이푸르릉거리는그밤새껏련습해둔가장부

2024-03-25

여자란 이름 -[시랑송]

“고추달리게”를낳지못하면집에서，박대를받던이름이였습니다.지금은아닙니다.세상이많이좋아졌습니다.“여자는꽃”이라며난리가

2024-03-08

글향 시향 찾아서 -시랑송

진달래개나리방실방실웃는봄을생각하면，마음이새물새물웃습니다，혼자라는외로움을지꿎게깨물고，느릿느릿발자국을옮기는밤이，

2024-02-26

글향 시향 찾아서 -랑독

고인의명복을빌게될때면마냥“인생무상”이란말을떠올리게된다.인생이란진짜덧없는것일까?애청곡한곡입에오른다.“하숙생”이다.

2024-02-22

새롭게 시작되는 2월의 기도-시랑송

푸른약속흔들며바람을덮는따뜻한，오색불빛찬란한거리，그어딘가，주름진달빛사이로허기진，왜로움달래는，영혼살포시안아주는그

2024-02-19

새해 소원을 빕니다 -시랑송

이루고싶은꿈을적어만두지마시고，그꿈에한발더다가서기바랍니다，거들먹거리지않겠습니다，가량없는짓거리를하지않겠습니다，가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