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여름

2023-08-07

4월은 맑은날

갔다온사람갔다올사람으로모인우리，힘든시기도있었고，좋았을때도있었고，나빴을때도많았지만，오래오래갔으면좋겠다，우리앞길

2023-04-28

흰 진달래꽃

울긋불긋연분홍꽃동산으로변했다，가슴이확열려진느낌，감희가커지는꽃세상이다，천지꽃보면생각나는，형제봉의흰색진달래꽃，또

2023-04-28

3월을 걷다

2023년의3월부터새풍경그림찍어가자

2023-03-23

구룡산 얼음폭포

긴코스는아닌데끝까지올리막길이여서，포기할생각을몇번할정도로，우리에겐버겨운등산길이다，다시올생각이없을정도지만，그나마

2023-02-20

겨울풍경이 시작된 비암산

비암산위엔3센치가량의반가운눈세상，사랑사랑눈길을걸어본다，모아산눈길은많이다녔지만，가까운비암산겨울철눈길처음이다，눈길

2022-11-14

연변의 광물은 고갈됐을까

지금까지살면서연길에금광이있었다는것，눈으로보면서알았다，오도의석해를보고놀란것처럼，처음금광을볼때도，어릴적들었던부모

2022-11-08

용정 대포산

용정하남촌남산위에거연히서있다，뭉텅잘린대포바위，민심이무서웠던가，민중에지은죄가두려웠더냐，대포산역시일본의죄증이다，

2022-11-01

말발굽산

드넓은광야로남녀노소말을달린다，천리를달리다이곳에멈췄더냐，무엇을알리려이곳에남겼더냐，포효하는말발굽산의소리，해란강아

2022-10-24

장재촌 선바위

이젠여러번지나치며보아서그렇치，처음봤을적엔불쑥튀어나온괴물같아，무언의압밥감을느꼈었다，명동의산신이돼서있는바위，그이

2022-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