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font color="#b04fbb">[玫瑰]송구영신 파티[玫瑰]<br></font><font color="#b04fbb">2016년 총망히 지나가고 희망찬 새해가 곧 다가옵니다. <br></font><font color="#b04fbb">12월 30일 우리 고중동창윗챗에서는 송구영신 파티를 하였습니다. <br></font><font color="#b04fbb">윗챗이란 만남의 장이 있었기에 우리는 오늘도 이렇게 우정을 나누고 호상교류도 하고 있습니다. <br></font><font color="#b04fbb">우리는 인제 인생학력 7학년에 드팀없이 왔어도 항상 고중때 그 우정, 그 젊음마음에서 활기찬 모습으로 위챗이란 이 신비한 "만남의 장"에서 함께 웃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정을 나누고 있습니다. <br></font><font color="#b04fbb">위챗 송구영신 파티를 조직하는 진룡헌회장님과 리성민군주님의<br></font><font color="#b04fbb">기발한 아이디어 정말 대단한 창거입니다.<br></font><font color="#b04fbb">동창들은 서로가 앞다투어 좋은글, 좋은시 ,좋은음악, 유머, 퀴죠등 등 다양한 형식으로 각자의 작품을 발표하여 송구영신파티기분을 더욱더 화기애애하게 화끈하게 하였습니다.<br></font><font color="#b04fbb">"너 늙어봤냐, 나는 젊어 봤단다!" <br></font><font color="#b04fbb">완전히 생기발랄한 젊은기백이 활기차게 넘쳐납니다!<br></font><font color="#b04fbb">2016년 아름다운 추억 ㅡ2016년9월1일엔 고중필업 50주년기념 행사도 하였습니다. <br></font><font color="#b04fbb">위챗에도 식구가 7ㅡ8명으로 부터 17명 되였습니다. <br></font><font color="#b04fbb">현시대를 따라 정보화시대의 락오자가 되지않으려고 <br></font><font color="#b04fbb">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열심히 윗챗에서 능란하게 활약합니다.<br></font><font color="#b04fbb">송구영신 파티에서 여러분들이 웃음과 행복으로 즐거운 하루를 <br></font><font color="#b04fbb">보냈습니다.</font><font color="#b04fbb"><br></font><font color="#b04fbb"><br></font><font color="#b04fbb"><br><div style="text-align: center;"> </div></font></h1> <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다정스러운 동창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한해가 저물어 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시각 지난 한해를 뒤 돌아 보니 참말로 즐거웠던 나날들로 감개무량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지난 일년 우리는 반세기란 오랜 우정, 진지한 감정으로 사랑으로 "동창회"라는 한울타리에서 다종다양한 형식으로 서로를 위로하고 관심하고 웃고 고충을 나누며 또 좋은 정보를 공유하면서 더없이 편안하고 유쾌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특히 우리 마음을 사로 잡고 설레게했던 많은 동영상, 가요와 좋은글, 그리고 동창들이 정성들여 쓴 수필과 시는 아름답게 우리마당을 장식하여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을 뿐만 아니라 "다산시인"ㅡ류광수와 량철수 쓰신 시와 수필은 더욱더 폭 넓게 다른 군체로 전해져 우리 동창들의 명예를 높였고 더욱 큰 영향력을 과시하였는바 "인생"(량철수 수필) 동영상의 클닉수는 무려 3200여인차，"인생은 드라마야"(류광수 수필)ㅡ6485인차, "신호등" (량철수 수필)1833인차로서 참으로 대단한 기록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여기엔 또한 최옥자의 지성어린 로고와 수준급의 편집능력이 큰 몫을 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한 송이 꽃이 봄을 무르 녹게 할 수 없듯이 우리군체 성원들마다 매일 나오셔서 참여하신 덕분으로 우리마당이 더욱 흥성해지고 백화가 만발하였다고 하겠습니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참으로 동창여러분이 우리군체의 주인으로서 새해에도 여전히"동창회"를 아껴주시고 열심히 꾸려 감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새해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복 많이 받으세요!</div></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리성민</div></font> <h1><font color="#b04fbb">"영빈곡"과 "동창원무곡 " 노래를 함께 부르면서 여러분들이 새해 축사를 올렸습니다</font></h1> <h1><font color="#b04fbb">2016호 렬차가 오라지 않아 종착역에 도착하게 되였습니다.이 렬차에 탑승해 함께 희희락락,오구작작 떠들며 려행해 온 친구여러분 정말 감사했습니다.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보낸 시간들이 마냥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서로의 안부를 묻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좋은 소식 공유한 당신들이 바로 나의 멋지고 영원한 지인들입니다.<br></font><font color="#b04fbb">곧 2017호 렬차를 바꿔타고 새로운 려행을 떠나야 할 이 즈음에 락오자 한분없이 활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만나서 군주님의 주위에 똘똘 뭉쳐 멋진 려행을 떠나봅시다.뿡뿡뿡~~~<br></font><font color="#b04fbb">새해에 여러분들이 더욱더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길 두손모아 빕니다.[玫瑰][玫瑰][玫瑰]</font></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곽옥단</font></h1> <h1><font color="#b04fbb"> 올해도 막 저물어갑니다. 이제 오래지않아 저동산에 솟아오르는 새해의 태양을 보게 되겠지요. 우리인생의 년륜이 또하나 그려집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반갑지 않은 년륜이지만,,,<br></font><font color="#b04fbb"> 돌아보니 지난한해 즐겁고 행복한 일들이 많았고 그리고 슬프고 불행한 일들도 있었습니다.<br></font><font color="#b04fbb"> 우리 동창회에서도 리회장의 인솔하에서 그리고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자원적인 봉사와 헌신적인 정신으로하여 재미있고 의의있는 우리들의 위쳇생활을 맘껏 향수할수 있었습니다. 물론 우리 동창친구들의 동년시절, 청년시절을 거친 오랜세월을 거친 순결하고 끈끈한 정분이 그 뒤받침이 되고 밑거름이 된것만은 사실이지만,,, 이런 옛동창생들이 있으므로하여 항상 든든한 뒤심을 느끼게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의 행복은 마음속에 있다고 합니다. 만약에 이러한 동창정 친구정이 없다면 우리마음 한구석이 허전히 텅비여 있겠지요. 하기에 우리동창정 친구정의 소중함을 가슴속 깊이깊이 느끼게되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게 됩니다.아울러 이 장소를 빌어 우리 동창친구들에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 밝히고 싶네요.<br></font><font color="#b04fbb"> 다가오는 새해에 떠오르는 새해의 태양과 더불어 몸건강하시고 가정에 화목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해 봅니다</font></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 류광수 </font><font color="#b04fbb"><br></font><font color="#b04fbb"> </font></h1> <h1><font color="#b04fbb">두년 (새년,묵은년)의 질투속에서</font></h1><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h1><font color="#b04fbb"> 부르기 편해 적은 제목인데 사람으로 보면 욕이요 시간으로 보면<br></font><font color="#b04fbb"> 세월인지? 갑을간 나는 두년이 당기는 바끈이되여 곤혹스러운데 동으로 밀리는 순간 간신히 멈춰서 묵은년 을 돌아본다. <br></font><font color="#b04fbb">잊지못할년! 조상의 삶을 찾아주고 조용히 배 띄워 만민을 즐겁게 해주던 은인 두만강이 였건만 련일 퍼부은 비줄에 노해 미쳤으니 <br></font><font color="#b04fbb">산더미 같은 파도를 밀고 와 두세뽐 남은 강뚝 넘으려는데 악어가 <br></font><font color="#b04fbb">천진한 노루를 삼키려는 아찔한 순간이다.<br></font><font color="#b04fbb"> 장밤의 사이령 속에서 높은 곳에 서서 숨 죽이고 닭알눈 굴리며 보아왔던 공포의 생드라마 어느 백성인들 잊어지랴! <br></font><font color="#b04fbb">군민의 생사결전으로 악어가 머리 돌리고 사이령소리 멎고 환호소리 울려 퍼 졌으니이것 또한 자랑스런 장한년이다! 그뿐이 아니다. <br></font><font color="#b04fbb">환호소리와 더불어 호각소리 울렸으니 그게 바로 필업50주년경축고저 드팀없이 예정 계획대로 모인 동창집회였는데 기쁨을 더한 <br></font><font color="#b04fbb">금상첨화였다. 어쩌다 함께하는 모임에 불원천리하고 달려온 몸이라 모두가 얼싸안고 한 덩어리가되여 동동구루며 밀치고 닥치고하는데 남북의 리산가족 따로 없더라! <br></font><font color="#b04fbb">비록 짧은 모임이였지만 감회 깊은 회억에 아름다운 황혼을 약속하며 한 배에 올랐으니 이날을"동창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듯,<br></font><font color="#b04fbb">9.1절을 창립해 공백을 메웠으니 부디 감사한년이라 치하하고싶다. 그럴진대 어찌 돌아보지 아니하겠는가?<br></font><font color="#b04fbb">잘가라 묵은년!! 필경 새해의 힘은 세다.그년을 이겨 본 이 없고 소같이 당기니 양처럼 끌려가는데 인젠 뒤돌아 볼 기회도 없나니 차라리 새년에 바싹 다가서 그년의 비위를 맞춰 새복을 찾음이 똑똑한 <br></font><font color="#b04fbb">처사인듯하다. 열심히 다가서자! 오붓히 모여 즐거운 설 맞이하며<br></font><font color="#b04fbb"> 건강 챙기길 첫째로 전부로 약속합시다! </font></h1><h1><h1><br></h1><font color="#b04fbb">진룡헌</font></h1><h1><h1><br></h1><font color="#b04fbb"> 2016.12.30</font></h1><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 <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송구영신 파티에서 동창들이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량철수 수필 ㅡ인연, 류광수 시 ㅡ위챗, 설 세월 , 김향순 올린 좋은글.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그리고 원예사들이 알뜰히 키운 꽃화분이 올랐습니다. </div></font></h1> <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인 연</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우리집 뒷 산에 부엉이 한마리 살고있다.</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부엉,부엉,부엉" 산이 가까운지라 부엉이 우는 소리가 지척에서 들린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계절이 분별없이 날이 어두워 져서 한참이면 부엉이가 울기 시작한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부엉이 그 울음소리는 그렇게 힘차고 우렁차지는 읺아도 여운을 남기고</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그렇게 경쾌하고 아름답지 않아도 듣기 싫지 않으며 그렇게 구슬프고 처량하지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않아도 그 무었이 담겨 있는듯한 간단하다 못해 단조로운 그 멜로디를 들으며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나는 생각해본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부엉이는 왜 저렇게 울고있을까? 그 무슨 애틋한기다림 혹은 그 무슨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간절한 바램의 발로일까? 아니면 자기 생에 대한 한탄 아니면 만족의 토로일까?</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나는 저녘 먹고는 마당에서 부엉이 소리를 듣는것이 일과가 되였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그런데 며칠전부터 갑자기 부엉이 울음소리가 끊겼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나는 매일 저녘밥술 놓기 바쁘게 마당에 나서 한참씩 귀를 기울인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그런데 나의 전원 생활을 한결 실감나게 하고 자연의 자취를 가까이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느끼게하던 그 부엉이 소리 듣기지 않으니 여간 아쉽고 허전하지않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하찮은 한 산새의 존재가 이다지도 신경이 쓰일줄은 몰랐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생각해보니 그럴것이 나와 부엉이의 만남은 하나의 적은 인연이 아닌가?</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우리 생애에 모든 인연은 우연이면서도 또한 필연적인 객관존재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다만 정도의 구분이 있을뿐이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하찮은 부엉이와의 인연이 이러할진대 하물며 인간과의 인연,</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동창과 친구간의 인연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친구와 동창간의 인연은 더없이 소중하고 보귀하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그 무엇과도 바꿀수없다. 지금 칠학년에 들어서는 우리가 수십년의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지기를 어디가서 찾는다는 말인가?</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우리의 인생은 하나 하나의 크고 작은 인연으로 무어진 한척의 배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하늘이 맺어준 친구와 동창들과의 인연은 우리 인생에서 무엇과도</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바꿀수 없는 소중한 존재다. 이는 인생의 배를 뭇는 골때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이 골때가 있슴으로 하여 우리 이 인생의 배는 튼튼하고 평온하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먼 길을 떠나려면 좋은 친구와 좋은 술만 있으면 된다."라는 시구가 떠오른다.</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세월이 류수 같다더니 어느새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다가왔다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여러분 우리 함께 이 인생의 배를 타고 깊고 따뜻한 우정과함께</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맛좋은 인생의 감로주를 마시며 세월의 강물 따라 아름답고 행복한 려행을 합시다. </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2016.12.26새벽</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량철수</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div></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 <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위 쳇</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h1 style="text-align: center;"><h1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center;">천애지각 지척이냐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온세상이 눈앞인데</div><div style="text-align: center;">시도 때도 구애없이</div><div style="text-align: center;">보고픈이 볼수있고</div><div style="text-align: center;">하고픈말 할수있네</div><div style="text-align: center;">하늘아래 어데서나 </div><div style="text-align: center;">고독근심 없어좋고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세상친구 언제던지</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나의옆에 모였구나</div><div style="text-align: center;">우리모두 가진건</div><div style="text-align: center;">움켜쥔 손금뿐</div><div style="text-align: center;">남은건 웃음과 </div><div style="text-align: center;">넉넉한 마음이라 웃고울며 지나온 세월</div><div style="text-align: center;">돌아볼땐 모두가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웃음이더라</div><div style="text-align: center;">친구의정 넘쳐나는</div><div style="text-align: center;">우리마당 소중커늘</div><div style="text-align: center;">웃음으로 가꿔가세</div><div style="text-align: center;">우리갈길 저끝까지</div></h1><h1 style="text-align: left;"><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류광수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div></font><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2016, 12, 30</div></font></h1></h1><h1 style="text-align: center;"></h1><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 <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 설</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h1 style="text-align: center;"><h1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center;">어린애들 설이라고</div><div style="text-align: center;">기분좋아 뛰여놀고</div><div style="text-align: center;">젊은이들 명절기분</div><div style="text-align: center;">술냄새를 풍기건만</div><div style="text-align: center;">늙은네들 잦은설에</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마살만 찡그린다</div></h1><h1 style="text-align: left;"><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류광수</div></font></h1><h1 style="text-align: left;"><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 2016, 12, 30</div></font></h1></h1><h1 style="text-align: center;"></h1><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font color="#b04fbb"><h1 style="text-align: center;"></h1><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 <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윗챗 송구영신 파티를 진행하는것은 대단한 창거입니다.</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모두를 열정적으로 건배도하고 노래도 올려서 분위기가 화끈하게하였습니다 </div></font></h1> <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우리동창회 꾀꼴새 ㅡ김부옥씨는 오늘 기분좋게 "동창원무곡 "등 노래 4수를 불렀습니다.</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송구영신 파티에 이채를 돋구어주고 화끈한 분위기를 올렸습니다. </div></font></h1> <h1><font color="#b04fbb"> 백세인생</font></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동창들과 노느라고 못간다고 전해라.<br></font><font color="#b04fbb">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동창들이 손잡아서 못간다고 전해라.<br></font><font color="#b04fbb">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동창들이 아쉬워서 못 간다고 전해라. <br></font><font color="#b04fbb">10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려 오거든<br></font><font color="#b04fbb">동창들 모여 살 집 마련하라 전해라<br></font><font color="#b04fbb">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font></h1><h1><h1><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곽옥단 작사</font></h1> <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윗챗에서 대화창 열고 음성 으로 록음으로<br></font><font color="#b04fbb">노래를 불러 올린분들은:<br></font><font color="#b04fbb">류광수 ㅡ하모니카 연주곡 "꽃과소년" 등 2수[强][强]<br></font><font color="#b04fbb"> 리성민 노래 ㅡ조선 팔경가,<br></font><font color="#b04fbb"> ㅡ내 나이가 어때서...2수[强][强]<br></font><font color="#b04fbb">김부옥 노래 ㅡ동창원무곡 등 4수 [强][强]<br></font><font color="#b04fbb">김희윤노래 ㅡ唱支山歌给党听[强][强]<br></font><font color="#b04fbb">류광수 노래 ㅡ다정한 친구야 ㅡ[强][强]<br></font><font color="#b04fbb">강순화 노래 ㅡ 남니만ㅡ등 2수[强][强]<br></font><font color="#b04fbb">곽옥단 작사 ㅡ백세인생[强][强]<br></font><font color="#b04fbb">소주에 있는 윤하성씨 노래두수 선물[强][强]<br></font><font color="#b04fbb">모두가 너무 잘 불러서 송구영신파티 기분을 화끈하게<br></font><font color="#b04fbb">하였습니다</font></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 [呲牙][呲牙][玫瑰][玫瑰][玫瑰][玫瑰][玫瑰][玫瑰] </font></h1> <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동창여러분</font></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h1 style="text-align: left;"></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 오늘파티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하여 우리마당이 더욱 이채롭고 웃음과 즐거움으로 벅찬 하루였습니다.여러분들도 오늘의 파티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우리의 우의를 증진하고 앞으로 계속 우리마당이 열기가 차넘치도록 노력함을 약속합니다.</font></h1><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 우리인생 60대는 곧 지나가고 70대가 시작 되네요.우리 7학년 공부를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적으로 다함께 8학년을 영접 합시다.</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새해 동창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 합니다.</div></font></h1><h1><h1 style="text-align: center;"><br></h1><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군주 ㅡ리성민 총화 발언</div></font></h1><h1 style="text-align: left;"></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 <h1><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윗챗에서 송구영신 파티는 경쾌한 음악 ㅡ难忘今宵 ㅡ</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노래속에서 성공적으로 서서히 막을 내렸습니다.</div></font></h1> <h1><h1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176, 79, 187);">송구영신 파티를 편집해 올립니다!</span></div><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새해 동창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 앨범이 동창들한테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div><div style="text-align: center;">바랍니다.</div><div style="text-align: cente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div></font></h1><h1 style="text-align: left;"><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font color="#b04fbb"><div style="text-align: center;">편집 ㅡ최옥자 </div></font></h1></h1><h1></h1><h1 style="text-align: center;"><font color="#b04fbb"><br></font></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