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리씨애심친목회에서 두번째로 리춘국가정에 생활비500원을 전달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김송화 전광일 복정빈 박웅걸 등 30대중반 분들도 함께 참여하여 400원을 리춘국가정에 전달하였습니다 이제 곧 다가올 설명절 리춘국씨가정에서 삼년동안 드셔보지못했다는 고기를 드실수있도록 후원해주신 리씨가족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전광일 일행은 마사진 가구를 해결해드리고 봄이면 구들도 다시 놓고 벽을 회질하여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구상까지 하고 있습니다 사회는 역시 이런분들 계셔서 더 아름답군요. 삼년동안 고기 한점 못사드셨다니 갔다올때마다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사회에서도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함께 나서주니 그나마 희망이 더 보입니다. 앞으로 우리 가문에서는 모든 봉사단을 품을수있도록 할수있도록 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일을 통하여 사회에 그나마 애심활동 하고싶어하는 분들의 마음을 깨우고 한 봉사단이 건전히 발전할수있도록 본보기역할과 인도역할은 한것같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h3> <h3>전광일 일행과 진달래광장부근에서 합류하여 간단히 토론하고 있습니다 </h3> <h3>리춘국 가정에 도착하여 리경숙사장님 오늘 일행을 소개하고 계십니다 </h3> <h3>집도 친척집을 빌어서 든 상태입니다 </h3> <h3>가구마다 유리가 깨닫고 구들이 불이 잘 들지 않아 벽이 검게 그을었습니다 래년 봄에 회칠을 해드려야 겠습니다 전광일 일행은 가구를 얻어서 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h3> <h3>오늘 함께한 김송화 전광일 박웅걸 복정빈 4명 30대중반 일행입니다 앉아있는 동안 불이 잘 들지 않아 엉뎅이가 시려서 앉아있기 바빴고 등산복을 입은 상태지만 너무 추웠습니다 전광일 일행은 래년봄에 구들을 다시 놓자고 제의하였습니다 </h3> <h3>정남국부국장님 우리가 갈때마다 항상 같이 방문하십니다</h3> <h3>리씨가족애심친목회 연길부지회장님이신 리영란사장님께서 대표로 위문금 500원 전달하고 계십니다 </h3> <h3>박웅걸님께서 4명을 대표하여 위문금400원 전달해드리고 계십니다 </h3> <h3>리춘국씨는 두눈이 뇨독증으로 실명한 상태입니다 삼년동안 고기를 못드셨답니다. 이말 듣고 너무 목이 메였습니다. 우리 다함께 손 내밀어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만이라도 고기를 드실수있도록 해봅시다 </h3> <h3>리씨가족애심친목회 위문금</h3> <h3>달마다 500원씩 일단 일년동안 해드리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함으로써 이년으로 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힘을 합칩시다 </h3> <h3>김송화 전광일 박웅걸 복정빈 일행이 리춘국씨한테 드린 위문금</h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