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른 잎새에 부딪치는 비소리는 우산위에 떨어지는 비소리와 자연의 화음과 어울려 아름다운 우리인생 희로애락의 교향곡울리고 기분좋은 발자욱소리 사뿐사뿐 그냥 즐겁게만 걸어갈것이다一剪梅 <p class="ql-block">548차 등산 공룡위길</p><p class="ql-block">촬영 리인옥님 김미희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