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 3월3일 월요일 연변아리랑도보협회는 연길시황관혼례청1호방에서 녀신들의 꽃명절 ㅡ 3. 8부녀절경축모임을 가지였다. 모임은 남성들의 주최로 아리랑녀성들이 꽃명절을 맞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워지고 즐겁고 행복하기를 축원했다! 모임에는 녀성15명 남성10명이 참석했는데 모두들 꽃명절의 기대에 차 있었고 시종 열기를 띤 부위기속에서 진행되였다. </p><p class="ql-block"> 모임은 회장의 축사와 남성중창으로 녀성들을 노래하고 유희식 오락절목으로 제비를 뽑아 모든 남성과 녀성성원들의 결합된 즉흥표현이 있었는데 장내분위기는 고조를 이루어 갔었다. </p><p class="ql-block"> 즐거운 오찬 때에는 기쁨의 축주를 붓고 권하는 소리, 녀성들을 축하하는 덕담과 웃음을 자아내는 이야기소리와 상과 상사이에 경색이라도 하듯한 축하구호의 웨침소리가 우렁차게 터져 나왔었다! </p><p class="ql-block"> 한차례의 열기 띤 활동을 끝내고 자리를 바꾸어 노래방에서 양꼬치뀀점에 이르기까지 연장축하활동이 진행되였다. 모두들 기쁨과 환락의 도가니속에서 축하의 하루 유쾌한 하루를 보냈었다! </p><p class="ql-block"> 아리랑녀성들이 우리민족녀성들의 고상한 넋을 고이 지니고 내내 건강하고 유쾌하게 고향의 대자연속에서 활기찬 도보활동을 진행하여 나아가기를 충심으로 축원한다! </p><p class="ql-block"> 남성회원들의 따뜻한 성의에 감사를 보낸다! 특히 출국중에서도 잊지 않고 성금을 보내 준 류홍일 회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p><p class="ql-block"> 들끓는 와중에도 잊지 않고 사진과 영상을 남긴 분들 수고했습니다! (저의 불찰로 촬영을 하지 못해 많은 활동장면을 기록으로 남기지 못하여 죄송함을 전합니다.) </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 </p> <p class="ql-block"> 3. 8녀성들의 꽃명절을 축하합니다! </p> <p class="ql-block"> 축사를 올리는 김회장! </p> <p class="ql-block"> 활동장소 ㅡ 황관 혼례청! </p> <p class="ql-block"> 대자연을 품은 산악인의 흉금! </p> <p class="ql-block"> 활동에 참석한 남성회원들! </p> <p class="ql-block"> 남성중창: 《반갑습니다! 》</p> <p class="ql-block"> 봄날의 천사! </p> <p class="ql-block"> 남성중창2: 《녀성은 꽃이라네! 》</p> <p class="ql-block"> 모아산의 봄! </p> <p class="ql-block"> 활동에 참석한 남녀일동! </p> <p class="ql-block"> 봄날의 품격! </p> <p class="ql-block"> 독창:《조선아 안아보자! 》</p><p class="ql-block"> 한순자 노래</p><p class="ql-block"> 김영도 춤</p> <p class="ql-block"> 아름다운 강산! </p> <p class="ql-block"> 리용해 최명월 2인창: 《부부! 》</p><p class="ql-block"> </p> <p class="ql-block"> 백두산 천지!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