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말의 1996년 연변음력설야회

豆满江

　　

看到微信公众号（原创 程墨 远见侃谈）2025年01月12日 14:10 上海发布的 《格陵兰痛斥特朗普狂言 乌活捉两名朝军战俘》报道：

新年年初，1月10-11日，乌克兰多个执法部门在全国范围内采取联合行动，对帮助逃兵和逃避兵役者出境的近50个非法组织集中打击，抓捕了60多名犯罪嫌疑人，有案件发生地区的征兵招募人员、医院院长、征兵中心官员、医疗委员会专家和其他公民。想起这一片地里曾上演过的《烈士证问题》的小品。

리영근 김문혁이 연기한 연변소품 <렬사증문제>에서 리영근표현예술가님의 대사에서 나오듯이 “이번에 우리 아들을 군대에 내보내느라구 남의 눈치를 봐가면서 수속을 해주신 우리 거민위원회의 강주임,그리고 저 신체검사에서 눈을 감아준 병원의 최주임선생,그리구 가짜고중필업장 해준 강교장선생님,예 ~이 세분께 내 이미 리자돈 맡아서 약간한 인사를 차렸지만 오늘 이 기회에 당신 세분의 건강을 위하여 깐~뻬이 !“

관중석에서 같이 따라 “깐 ~뻬이!”

그리고 술에 취한 흉내를 내 몸을 비칠거리며 “일없읍다.내 예 다른데가서 이런 말 안합다.시름놓고 술 많이 드쇼.드쇼.“하면서 두 손으로 내 바친다.

这是1996年延边春节晚会上，以朝鲜语言表演的延边小品。时年，先生已66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