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8일 한해의 끝자락 비암산 온천에 몸 불리고 한해동안 모든 슬픔 고뇌 온천물에말끔히 씻어버리고 거뿐하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새해 청룡과 함께 좋은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一剪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