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도 깊어가는 날 얼음위로 숨 죽이고 걸어간다 세월과함께 자신감 없어지고 엎어질가 두려워 살금살금 조용히 걷는다 미끄러워도 좋으니 걸음은 자신감 키울줄모른다 하얀 얼음은....

一剪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