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527차선바위 등산겨울속에 매마른 풀숲 서걱거리는 산길 따라 걷는다 자연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 우리인생도 자연처럼 갔다 다시 왔으면 한번 가면 그뿐인 인생길....

一剪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