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2024년이 이제 막 지나가네요. 송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만남의 흥분과기쁨으로 마냥 설레이는걸 어쩔수 없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올해 나로 하여금 가장 행복한 일이라면 동창생 모두가 별탈이 없이 건강하게 살아오고 큰 일은 못하고 큰 성과는 못 냈어도 화목한 가정과 따스한 가족의 울타리가 튼튼하다는 버텨있다는 점인것같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다들 축하와 자랑을 받을만 일이다. 년초의 서로의 축복대로 "건강하게 살자" 던 약속을 너무도 잘 완성한것같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이제 2025년송년회때에도 너나없이 다함께 모여 살아옴을 축하하고 그다음해를 기대하는 격이 아닌 격식을 만들어가자구나.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아무튼 너희들이 있어 즐겁고 행복했었단건 과장이 아닌 나의 진심이다. 그리고 나의 얘기를 들어주고 나의 글을 읽어줘서 고맙고 감사해!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