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미세먼지 속에는 대량의 중금속이 들어있는데,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더더더 심각하겠죠~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오늘은 먹기만 해도 중금속과 유해물질 뿐만 아니라, 이미 우리 몸속에 쌓인 노폐물까지 제거해주는 식품을 알아볼께요.</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음식이나 호흡 등으로 우리 몸에 유입된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은 몸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오염된 환경, 불규칙한 식생활, 화학조미료, 미세먼지 등으로 섭취하게 되는 유해물질은 위, 간, 림프관, 폐, 신장, 피부 등을 위협하는 요소이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특히 수은, 납, 카드뮴 등은 몸 속에 축적되어 기준치를 초과하거나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디톡스식품은 이런 몸 속의 노폐물이나 유해물질을 디톡스식품에 풍부한 식이섬유나 특정 영양성분이 중금속,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의 유해물질 독소를 흡수해 체외로 배출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span></p> 1. 사과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과일계의 디톡스 왕이라고 불리는 사과. 팩틴 성분이 많고, 항암효과가 있는 과일로 중금속과 미세먼지 배출에 도움을 주며, 빨간 껍질에 들어있는 안토니아신은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span></p> 2. 레몬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디톡스하면 빼놓을 수 없는 레몬. 비타민C가 가득하고, 모공속의 노폐물을 배출해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체내의 지방분해와 함께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해 줍니다. </span></p> 3. 시금치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철분과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 사포닌과 양질의 섬유소가 있어서 장을 건강하게 하고 대변의 독성이 혈액으로 스며들어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것을 막아줍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시금치 뿌리에 함유된 구리와 망간은 인체에 유해한 요산을 분리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하며 엽록소 클로로필은 혈액을 맑게 해주어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span></p> 4. 케일(甘蓝)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비타민A가 양배추의 100배인 케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고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흡연자에게도 아주 좋은 채소입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주기때문에 고혈압과 당뇨병에도 아주 좋습니다. </span></p> 5. 밀싹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꾸준히 유행중인 클렌즈 주스로 유명한 밀싹. 밀싹은 밀의 새싹으로 해독작용, 중금속 분해효과에 탁월하며 면역성분도 다른 새싹채소보다 월등하게 높아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span></p> 6. 클로렐라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엽록소가 풍부한 녹조식물로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는 클로렐라. 알칼리성으로 카드뮴이나 다이옥신 같은 중금속 배출에 효과적이며, 미세먼지, 황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여, 감기, 후두염 등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피부에 좋은 베타카로틴, 비타민C와 장에 좋은 프락토 올리고당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억제에 도움을 주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타정, 분말, 액상형 제품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span></p> 7. 양파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중금속이 몸속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매운맛을 내는 유화프로필은 혈당과 중성지방수치를 낮춰주며 항산화제 플라보노이드 케르세틴이 풍부해 항발암, 당뇨, 항염증에 효과적이며 유해산소를 막아주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span></p> 8. 현미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중금속 해독작용이 탁월한 현미. 콜레스테롤, 지방을 몸속에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어 당뇨병을 예방하고 완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며 포만감도 커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span></p> 9. 해초류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해초류에는 식이섬유 알긴산이 풍부하여 노폐물，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의 배설을 도와줍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겨울부터 봄 사이에는 미역과 파래 초봄부터 여름까지는 다시마, 톳이 좋으며 해초류는 두부와 함께 섭취하면 그 효과가 더 좋습니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