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진공상태의 커피와 상온의 커피가 보관방법에 따라 맛이 어떻게 다른지 10월19일에 로스팅한 커피를 네가지로 분류하여 50일이 된 오늘 제자와 함께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p><p class="ql-block">1. 통콩진공포장랭동보관</p><p class="ql-block">2. 가루진공포장랭동보관</p><p class="ql-block">3.통콩상온보관</p><p class="ql-block">4. 가루상온보관 </p> <p class="ql-block">10그람씩취하여 귀걸이여과로 150그람씩 내려 블라인드테스트한 결과 맛있는 순서로 왼쪽으로부터 배렬해놓았습니다.</p> <p class="ql-block">결과는 컵의 밑에 붙여놓은 표기와 컵의 색상을 비해보면 알립니다.</p> <p class="ql-block">맛있는 1위인 진공포장해서 랭공보관한 콩은 향이 다른 커피보다 월등히 높아 우리둘다 통일로 1위로 동감하였고 금방 로스팅했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상온의 통콩과 가루는 향이 거의 날아나서 둘이 비슷했고 진공포장해서 랭동보관한 가루에 비해서도 훨씬 못하게 느껴졌습니다. </p><p class="ql-block">결론은 진공포장해서 랭동보관한 콩상태의 커피는 맛이 월등히 좋았다는 것입니다. 로스팅후 두달이 되여도 맛은 문제없을 거 같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