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도는 계절*转回的季节

🍀채연 scj🍀

在寒冷中轻轻飘舞的树叶 友谊南路散步时随手拍下的风景🍂🍁🍂🍁🍂🍁🍂🍁美友们把生活调到自己喜欢的频道每一段时光都藏着不可复制的美好 珍惜生命中的点点滴滴善待自己，学会快乐 幸福～不是活在别人的眼里要活在自己的心里 추운 겨울을 재촉하는 차가운 날씨와 함께 한해가 멀어져 갑니다 한해의 마지막 달 한장 밖에 남지않은 달력 저물어 가는 석양이 되였습니다 긴 여운을 남긴채 앙상한 가지에 마지막 남은 이파리가 떨어 집니다 높게만 늦겨졌던 하늘도 이제는 서서히 자리를 옮겨 새하얀 눈빛으로 무장한 동장군을 맞으려 분주하네요 시간이 정말빨리도 흘러가는군요 하루가 긴것 같은데 돌아보면 어느새 한달이 훌쩍 지나가 버리네요 무심히 보내는 하루가 한달이 되고 또 일년이 되여 그렇게 다시 돌고 돌아오는 계절 어둠이 걷히고 하루하루 줄어드는 일상속에서 부지런히 달려온 일년 후회도 많았고아쉬움도 많았지만 우리 모두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저장하고 저 해가 저물기 전에 즐거운 심정으로 희망의 문이 활짝열려 아름다운 추억속으로 묻혀가는 12월이 되여야 겠습니다 차가운 바람과 함께 다가온 겨울은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시간을 준비하기에 좋은 시간 입니다 세월이 약이라고 속고 속아 돌고 돌아온 계절 이제는 숨 고르기 하고 우리 천천히 갑시다 시름이 있거들랑어차피 지는해에 모두 다 묻어버리고 12월엔 우리 조용히 쉬여 갑시다 축복의 하얀 그리움 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붙인 12월였음 좋겠네요 오색불빛 찬란한 거리 그 어딘가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12월이 였으면... 추억의 창문마다 뒹구는 허공의 손끝 삐걱이는 낡은 커텐 걷어 세상 칸칸에 행복이 흩날리는 12월였음 좋겠네요 모진 마음 거치른 마음 꽁꽁 얼어붙은 마음 그 마음들이 녹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차가운 마음이 따뜻하게 냉정한 마음이 포근하게 서로 상처주는 말보다 서로 상처받는 말보다 어루만져 주고 토닥거려 주는 격려하는 마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12월은 그렇게 마무리 할수있는 날들로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다가가서 화해하고 먼저 손 내밀어 화합하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들로 듬뿍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소중한 벗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과 사랑이 넘치는행복한 12월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