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차모아산등산 입새가 다떨어져 앙상한 나무가지 사이로 찬바람 우리 속까지 뚫고 들어 오는 너무 춥지도 않아도 가슴 쌀쌀한11월 마지막날이다

一剪梅

<p class="ql-block">2024년11월30일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