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

白蓝绿红

<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2024, 11, 23 삼도만 우심산봉 등산일기편</b></p> <p class="ql-block"> <b style="font-size:15px;">나는 살다 보면서 떠나는 마음도 보내는 그 마음도 모두 슬퍼었다. 서로가 하고 싶은 말 다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 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 말은 너 만을 사랑하였었고 진정코 사랑하였었다.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그러나 가야할 시간에 함께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 나는 다시 이를수는 없다. 서로가 이해할수도 없고 어울리는 마음이 없으면 무엇인가를 이룰수 없고 자기 욕심에서만 일을보고 “没有正能量” 타인을 이해 못하고 비난하는 그런 사람과는 함께 갈수 없다. </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15px;"> 언제나 마음을 나누는 자연같은 사람만이 함께 가야할 친구이고 사랑이고 건강이다. 그리고 또 할일이 많은데 나의 일들을 하면서도 멋진 인생을 완성하도록 해야겠다. </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