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차 립동지나 옷깃속으로 스며드는 초겨울 찬 바람 계절은 어김없이 찾아온다 구질구질 내리는 차거운 비 멋쟁이 가을 떠나가며 흘리는 이별의 슬픈 눈물일것을....

一剪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