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먹으면 안되는 건강식품

🌲申青柱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웰빙이 대세인 요즘 건강기능식품이 선물용으로 사랑받고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약이 아니어서 부담 없이 선물할수 있고 어른들의 건강을 간편하게 챙길수 있기 때문에 선물용은 물론 자신을 위해 구입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하지만 건강기능식품이 누구에게나 좋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꼭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렇지 않으면 건강에 이상을 초래할수도 있다.</span></p> 녹차-  커피 즐겨 마시는 사람은 피하라.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차의 효능은 다양하다. 대표적으로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고 알코올과 담배의 유해물질을 해독하며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을 촉진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하지만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 등을 즐겨 마시는 사람에겐 녹차가 좋지 않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녹차 추출물을 과량 섭취하면 초조감과 불면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하면 카페인 중독이 올수도 있다. 대신 녹차는 다른 의약품과 함께 먹어도 괜찮다.</span></p> 오메가3- 고혈압 환자에게는 위험하다.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오메가3는 피에 농축된 노폐물을 씻어내 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어린이가 복용하면 두뇌에 피 순환이 잘 되어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시력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성인들에게 고혈압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오메가3가 각광받고 있지만 오메가3에 포함된 성분은 혈전을 녹여 피를 멈추지 않게 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뇌졸중 환자는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특히 혈압 약을 복용 중인 고혈압 환자는 오메가3 제품을 함께 복용하면 혈압 저하가 심하게 일어날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한 오메가3는 항혈액응고제, 아스피린·이부프로펜 성분이 든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제와 만나면 서로 충돌해 약물의 효과를 떨어뜨릴수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진통제를 자주 섭취하는 사람이 오메가3를 복용할때는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span></p> 인삼, 홍삼- 당뇨병 환자에게는 선물하지 마라.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홍삼은 원기 회복 효과가 있으며 특히 더위에 지쳐 탈진 했을때 갈증을 풀어주며 정신을 맑게 하는 작용을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하지만 고지혈증 당뇨병 우울증 환자들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인삼과 홍삼은 인슐린의 작용을강화해 혈당 수치를 불안정하게 만든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렇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 중 인슐린을 사용하는 사람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한 항우울제 카페인 알코올과 인삼·홍삼을 함께 섭취하면 카페인이나 알코올 수치도 불안정해진다. 피가 응고되지 않게 하는 항혈액응고제를 복용 중인 고지혈증 환자도 부작용의 염려가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상처나 염증으로 고열이 나는 사람이나 고혈압 환자도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span></p> 글루코사민- 당뇨병 환자에겐 NO !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글루코사민은 핵소사민의 일종이며 대표적으로 천연아미노당의 하나로 키토사민이라고도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관절염 등 무릎 통증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 탄수화물의 일종이기 때문에 많이 섭취하면 혈당이높아질수 있는 위험이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혈당 수치가 불안정한 당뇨병 환자들은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글루코사민의 원료인 게, 새우 등 갑각류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피하자 게다가 관절염 치료제가 아니라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정도로만 효능이 확인된 상태 이므로 병원에서 처방한 치료제도 함께 복용해야 한다.</span></p> 알로에- 위장 질환이 있다면 복용을 피해야 한다.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알로에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천년전부터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알로에는 세포의 재생 및 증식을 유도하는 효능이 알려져 있어 노화 방지제로 사용되어 왔으며 알로에에 함유된 이모딘, 알록틴 A 등의 저분자 물질은 항암 작용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여러 연구에서 언급되고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한 배변 활동, 위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하지만 위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위장 장애뿐 아니라 급성 염증성 장 질환, 궤양성 대장염, 맹장염, 원인불명의 복통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맞지 않는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건강한 사람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알로에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복통, 오심, 구토,전해질 균형의 장애 등이 나타날수 있다.</span></p> 키토산-조개 알레르기 있는 사람에겐 효과 없다.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키토산은 게나 새우등 갑각류에 많이 함류된 성분입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 동맥경화와 심장병의 예방 담즙산의 저하에 도움이 된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에도 좋다.하지만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조개류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에겐 맞지 않는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또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가 안되는 사람도 복용해선 안 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특히 키토산을 장기 복용하면 지용성 비타민 A·D·E·K의 부족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키토산, 키토 올리고당은 하루 1.2~3g 정도 섭취하면 된다. </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