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8차삼봉산 계절은 완전겨울 문턱이다 골짜기로부터 불어오는 찬바람에 나무가지는 몸 부림치고 몸속까지 파고드는 추운 날이지만 우리의 즐거운 웃음소리 삼봉산을 메아리친다
一剪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