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교시랑송교실 정정숙선생님 환송모임활동 조직

朴春花 하아얀 박꽃

<p class="ql-block">2024년 예지아컵시랑송경연의 원만한 진행을 축하하면서 2024년 8월 13일 연교시랑송교실에서는 정정숙선생님 환송모임활동을 조직하였다 .손주의 대학교입학과 더불어 정정숙선생님께서 손주를 동반하여 대학교소재지 석가장으로 떠나시게 된것이다 . </p><p class="ql-block">2021년 경동애심여성협회 단오명절활동에서 정정숙선생님의 자작시랑송으로의 만남이 인연이 되고 우정을 키워가며 어느덧 3년세월이 흘렀다 . 2022년 예지아컵시랑송경연을 계기로 6월17일 연교시랑송교실을 꾸리고 세명의 선수들이 정정숙선생님을 모시고 열심히 배워가며 시랑송경연에 도전하였다 . 왕초보자선수들을 시랑송예술무대로 이끌어주시며 심혈을 몰부으신 정정숙선생님의 아낌없는 가르침과 선수분들의 끈질긴 노력하에 금상 우수상 장려상을 따냈으며 특히 김혜옥선생님의 금상수상은 연교시랑송교실의 기반을 튼튼히 닦아주었다 .연교시랑송교실의 버팀목으로 되여주신 정정숙선생님과의 이별을 맞이하는 시각 , 아름다운 만남의 인연을 돌이켜보면서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하는 모임활동이였다 . </p> <p class="ql-block">이번 환송활동은 박춘화선생님이 활동을 조직하고 사회를 맡았다 . 사회를 맡은 박춘화선생님은 수선 그동안 연교시랑송교실의 버팀목으로 되시여 심혈을 기울여주신 정정숙선생님의 들끓는 열정과 아낌없는 가르침과 완벽함을 추구하시며 왕초보선수들을 시랑송예술무대로 이끌어주시고 오늘까지 안겨주신 그 영광과 그 로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드린다고 하였다 .또한 손주의 대학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후대양성에서 사랑이 넘치는 할머니로 훌륭한 가정교육가로서 본보기가 되여주신 정정숙선생님께서 만년에 손주와 함께 행복한 시간으로 만복을 누리면서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p><p class="ql-block">그리고 소중한 인연의 우정의 꽃이 영원히 아름답기를 기원하며 오늘만큼은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p> 사회자 박춘화선생님 <p class="ql-block">활동의 첫순서로 정정숙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로 금상수상자 김혜옥선생님께서 대표로 꽃다발을 증송하였다 .</p> <p class="ql-block">무대에서 정정숙선생님께서는 이번 환송모임활동을 조직한 박춘화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간단한 식사모임이 아닌 정성이 넘치는 활동의 자리를 마련하여 주어서 너무 감동된다고 하시면서 마음속 페부에서 우러나오는 말씀으로 답사를 하셨다. 제일 하고싶은 말씀은 3년전 우연하게 박춘화선생님을 만나 그의 가슴속에 랑송예술이란 불꽃을 지펴놓은것이 생각밖에 그 불길이 재빠르게 타올라 한명으로부터 십여명이 되는 랑송애호가들이 정열에 넘쳐 시랑송무대에 도전하여 금상 , 은상 , 동상 , 우수상 , 장려상을 수상하여 연교를 빛내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하시면서 로년에 이런 패기있는 랑송가들과 그동안 함께 한 동고동락에 삶의 보람을 느꼈고 젊은이들과 함께 한 청춘을 다시 찾은 정열로 격정으로 넘친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하셨다 . 정정숙선생님께서는 흥분되여 격앙된 어조로 그 누구보다도 대담한 박춘화선생님께서 연교에 시랑송문화활동교실을 꾸려 시랑송고조를 형성시켰기에 이 3년간 금상 은상 ,동상 수상 랑송가들이 용솟음쳐 나온것이 더없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고 하셨다 .또한 이미 랑송가자격증을 획득한 선배들은 반드시 후배들의 손목을 잡고 잘 이끌고 가르쳐주면서 2025년에는 연교에서도 다른곳 못지 않게 당당한 대상수상자가 뛰쳐나오고 잇달아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가 륙속 탄생하여 래년까지 적어도 12명되는 끌끌하고도 세련된 랑송가 대오로 성장하여 영예를 빛내는것이 최대의 바램이라고 하셨다 . 그리고 이제 돌아오는 겨울방학이 되면 시름없이 여러분들을 모시고 오늘처럼 단란하게 한자리에 모여앉아 가슴을 울리는 시랑송을 감상하시련다고 다시 만날 그날을 기약하셨다 . </p> <p class="ql-block">다음은 2024년 예지아컵전국시랑송경연에 참가한 3명의 선수들이 이번 경연에서 합심하여 랑송지도를 하여 주신 정정숙 ,김혜옥 , 박춘화 등 세명의 선생님께 감사와 경의를 드리면서 꽃다발을 증송하였다 . </p> <p class="ql-block">다음은 2024년 예지아컵시랑송경연에 도전하여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성적을 따낸 김경자 , 라인숙 , 김연복 등 세명의 선수들에게 축하의 꽃을 선물하였다 .</p> <p class="ql-block">또한 오늘의 모임활동에 참석하여 함께 추억의 자리를 만들어가는 회원님들께 활동 기념품을 증송하면서 즐거운 시간을가졌다 . </p> <p class="ql-block">환송모임활동의 시랑송절목은 2024년예지아컵경연에 참가한 세명의 선수들의 무대표현 시랑송으로 실력을 과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p> <p class="ql-block">동상수상 &lt; 거미와 어머니&gt;김경자랑송 </p> <p class="ql-block">동상수상 &lt;사모곡 &gt; 라인숙랑송 </p> <p class="ql-block">&lt;별 혜는 밤 &gt;실력을 키워가며 도전에나선 김연복 랑송</p> <p class="ql-block">화술학회시랑송경연 도전 &lt;어머니&gt; 반길란랑송</p> <p class="ql-block">뜻깊은 환송연 마지막 절목은 정정숙선생님과 함께 축하의 케익을 나누면서 풍성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모두들 축배의 잔을 높이 들고 선생님의 건강을 축원하며 영원한 우정을 축원하며 연교시랑송교실의 더욱 큰 발전을 기원하며 뜻깊은 추억의 한페지를 남겼다 .</p> <p class="ql-block">글 편집 :박춘화 </p><p class="ql-block">2024년 9 월 7 일 연교에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