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대학활동기념사진

金寿山

2024년 5월 28일 북산노인대학 조선족 학생 80여명은 북산가도와 학교령도들의 조직하에 梦都美에서 우정과 즐거움을 함께하는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하였습니다 수선먼저 대학교 리송희 교장선생님이강화 하시였습니다단풍잎 노을로 채색된 하늘 예쁜 단풍잎이 깔린 인생길 우리는 지금 손에 손잡고 이길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대학교 동창생이고 친구이고 형제자매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우리 모두 우정을 소중히 하고 손에 손잡고 단합하여 황혼속의 예쁜 이 길을 즐겁게 걸어 갑시다 우리 모두 열렬한 박수로 감사드렸습니다 우리 탁구팀 선수 30명도 이 활동에 참가하였는데 화려하고 품위 높은 복장은 현장에 이채를 돋구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뭇 사람들의 시선에 부러움을 나타내게 하였습니다 아래에 우리 선남선녀들이 예쁘고 멋짓 모습과 다정하고 화목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이제부터는 각 반에서 준비한 문예절목을 연출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연출한 무용에서 여성분들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들이 춤추는 것 같았고 남성분들은 마치 꽃을 본 나비가 춤추는 것 같아서 많은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제 부터는 오락프로가 시작되였습니다 첫프로는 각 팀에서 남녀 각 3명 나와 일렬로서서 앞사람 등에 공을 대고 뒤에 사람이 가슴으로 밀면서 달리는 것입니다 이번 프로는 매 팀에서 남녀각 세명나와 매사람마다 두 겨드랑이와 다리사이에 공을 끼우고 달리는 달리는 것입니다 공이 떨어지면 안됩니다 이번에는 남자는 왼발로 여자는 오른발로 축구공을 꼴문대에 차넣는 것입니다우리 선수들이 멋지게 슈하는 자세가 세계급 선수들이 자세입니다 이번에는 羽毛球拍에 탁구공을 담아들고 달리는 항목입니다 우리 탁구선수들은 침착하고 평형잡이고 민첩한 동작으로 우수한 성적을 따냈습니다 이제부터는 눈을 감고 제 자리에서 돌고 돌아도 그 자리를 떠나지 않는 시합입니다 . 이번 활동에 매사람이 도시락을 준비하는 번거로움을 감소하기위하여 많은 여성분들이 반복적으로 상론하고 분주히 뛰여 다니면서 오늘 정심식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풍성하고 다양하고 맛있는 산해진미로 우리는 즐거운 심정으로 정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리송희 교장 선생님께서 우리 탁구반에 오셔서 축하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생님이 우리에 대한 고무 격려의 말씀에 격동된 우리는 건강과 단합을 위하여 건배하였습니다 자유오락 시간이 되었습니다흥겨운 노래에 맞추어 춤추는 우리 친구들의 우아하고 멋진 동작과 기뻐하는 모습에 하늘에 구름도 산천도 함께 춤추는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보내면서청춘의 활력이 넘쳐나고 한마음 한 뜻으로 우리 우정을 위하여 힘 다하는 탁구팀 친구들모습이 정말로보기 좋았습니다짧게 남아있는 예쁜 황혼에 건강을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그 건강을 위하여 더욱 중요한 것은 좋은 친구들과 마음 편안히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건강이란 좋은 심리상태와 좋은 환경에서만이 오래오래 가꾸어 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정을 소중히하고 단합하여즐거움과 웃음소리 넘쳐나는 좋은 환경을 가꾸어 갈것이라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열람하여 주신 여러분들게 충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편집에 김수산 2024년 5월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