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그날은 우리한테는 영원한 기념일이라고 여겨왔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교문을 나서던 그날.사회청년으로 된다고 신고를 하던 그날이 바로 5월30일이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그래서 여지껏 될수있는대로 다함께 즐기는 기념일이 되여 오늘까지 재밋고 행복을 느낄수 있도록 지나왔다.</span></p> <p class="ql-block">올해는 고향에 있는 다섯명 친구들만 모여 그날 기념활동을 하게되여 보는이가 좀 서운해난다.</p><p class="ql-block">언제면 더 많은 동창생들이 다함께 그날의 기념활동을 할수 있을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