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실 효도문화에 대한 단상

꽃향기

<p class="ql-block"> <span style="font-size:20px;">효녀 전영실</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 color:rgb(237, 35, 8);"><i> </i></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 color:rgb(237, 35, 8);"><i> 전영실 효도문화에 대한 단상</i></b></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부모님께 효도하는것은 백가지 선행중에서 첫째가는 선행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우리민족녀성 가운데는 21세기 심청으로 불리는,요즘 세월에 보기드문 효녀가 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녀가 바로 95세 엄마를 모시고 사는 68세 오늘의 주인공 전영실님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효녀 전영실은 8년째 중풍으로 병석에 누워계시는 엄마를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중풍으로 앓기전, 홀로 계시는 년로하신 엄마를 두고 다섯 남매는 서로 자기집에 모셔간다고 각론을 벌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하지만 엄마의 의사가 중요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는&lt; 너희들의 마음은 고맙다만 난 영실이와 같이 살겠다&gt;고 하는것이 아닌가?</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자신이 선택된것은 엄마의 믿음과 신뢰를 가장 크게 받기때문이라고 기쁘게 생각한 둘째딸 영실이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한것 같아서 무등 기뻤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러나 그 선택으로 걷는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를 알게 되기까지는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원래 고혈압과 심장병이 있으시던 엄마는 중풍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병이 호전되여 집에 나오셨지만 엄마는 안타깝게도 자립이 불가능하게 되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 때로부터 효녀 딸은 그젯날 엄마가 자기를 낳아주고 젖가슴 풀어 젖먹이고 기저귀 갈아주며 애지중지 길러주었듯이 이젠 자신이 엄마한테서 받은 사랑 되돌려 드리고 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는 음식을 넘기는 공능을 상실하여 코줄을 꼽고 주사기로 영양액을 주입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코가 불편하여 잠결에 부지중 코줄을 손으로 당겨 빼는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모녀는 밤에 손목을 동여매고 잔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참 눈물나는 장면이 아닐 수 없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저희 키우시느라 고생하신 엄마의 손,이 한생 다 할 때까지 절대 놓지 않으리라 다지는 딸이다.</span></p> <p class="ql-block"> <span style="font-size:22px;">중풍으로 쓰러져 8년간 누워있는 엄마는 자기곁을 떠나지않고 지극정셩으로 병시중 들어주는 딸이 곱기만 하다.하여 옆에 누운 딸의 볼을 하염없이 어루 만지고 또 만진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참으로 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행복한 시간이며 애틋한 모녀의 정을 나누는 정감이 안겨오는 아름다운 화폭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90대 고령의 로모와 60대 딸의 애정어린 애무와 스킨십,이 년령대에도 이처럼 아름다움을 연출 할 수 있는 모녀가 세상에 또 있을가?</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는 당신의 손발이 되여 살뜰하게 돌봐주는 딸 영실에게 고마움을 표달하신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lt;나처럼 좋은집에서 따뜻한 온돌에 등을 붙이고 누워서 매일 맛나는 음식 먹고 텔레비 보며 지내는 로인이 없다.&gt;</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녀에게는 &lt;긴병에 효자 없다&gt;는 옛말도 무색하다. 효녀딸은 장장 8년 넘는 세월 하루와 같이 병환에 계시는 엄마곁을 지키면서 말로는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효》를 실천해가고 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참으로 그 효심에 머리가 숙여지고 경건해지는 마음 금할 수 없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전영실을 엄마께 효도할수밖에 없게 만든 리유는 무엇일가?</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첫째 리유는 젊어서 남편없이 홀로 고생하며 자식 다섯남매를 길러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엄마의 은혜를 잊을 수 없기때문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문화대혁명 대동란 시기에 엄마는 37세 젊은 나이에 일찍 남편을 잃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우전국 령도간부로 계시며 주내 8개 현시의 무전을 관리하시던 영실의 아버지는 하루아침에 조선특무로 몰려 갖은 박해와 반란파들의 물매맞고 7일만에 억울하게 세상뜨셨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 때로 부터 엄마는 힘든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일하여 홀로 어린 자식 다섯남매를 키웠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위로는 로모가 계시고 아래로는 어린 자식 다섯남매를 먹여살려야 하는데 졸지에 가정의 중임을 떠멘 엄마는 굳세지 않으면 안된다고 스스로 다짐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하여 직장생활의 여가에 억척스럽게도 한해에 돼지12마리를 길러 팔아 자식들 공부 뒤바라지 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의 머리에는 돼지풀 보짐과 쌀뜨물 동이가 비는 날이 없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개혁개방이 되자 엄마는 더욱 억척스러워졌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가두 부녀들을 조직하여 복장공장을 꾸려 대량의 옷을 지어 동북삼성에 도매하였으며 후에는 개인려관을 꾸려 국가에 30여만원의 세금을 납부하였고 자식 다섯남매에게 다 살림집을 마련하여 주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아버지 몫까지 다하는 엄마의 사랑속에서 다섯남매는 남부럽지않게 자라서 사회의 어엿한 일원으로 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녀성은 약하지만 엄마는 강함을 입증하는 생동한 사례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둘째 리유는 &lt;나&gt;의 상한 다리를 온갖정성 다하여 치료하여 준 은정에 비하면 &lt;나&gt;의 고생은 아무리 커도 빙산일각에 불과하기 때문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lt;내&gt;가 아홉살 때 하교길에 돌뿌리에 걸려 넘어진것이 화근이 되여 점차 골무균 괴사로 병이 깊어졌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평생을 앉은뱅이로 지낼뻔 했던 아픈 &lt;나&gt;를 등에 업고 엄마는 4년반 동안 좋다는 여러 병원들을 전전하였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나중에는 불원천리하고 천진골과 병원까지 다녀왔는데 수술권고까지 받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lt;지성이면 돌우에도 꽃이 핀다&gt;고 엄마의 지극정성으로 수술해야 한다던 다리를 수술않고 4년반이라는 장기간의 침구와 식이료법으로 마침내 다 낫게되여 꿈속에서도 바라던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그 때 만약 수술했더라면 불수강을 넣어 뼈를 대체한다는데 걸을 때마다 나는 절그렁 소리가 얼마나 귀찮겟는가?</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생각만 하여도 끔찍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어려서부터 엄마가 남편없이 자식키우느라 모진 고생 다하신것을 지켜 본데다 또한 자신이 엄마의 특별한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은것을 생각하면 효녀딸은 그젯날 옛말처럼 &lt;머리카락 잘라 신을 삼아드리고 허벅다리 살을 베여 공대&gt;하지는 못하더라도 힘 자라는데까지 모시려고 속다짐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무랍없는 모녀지간인 딸은 엄마와 롱담도 곧 잘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구순 넘는 엄마는 빨리 죽어야지 하면서도 생의 끈을 놓고싶지 않아 코로나19 핵산검사를 받고싶어 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누구나 하루라도 더 살고싶은 삶의 욕구는 인간의 본능인가 본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가 코로나 핵산검사 받겠다는 말에 딸은 장난기가 발동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lt;엄마, 빨리 죽고싶다면서,인젠 이 딸을 고생키고 싶지않다면서.&gt;</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엄마를 백살까지 오래 살게해달라고 간절히 소원 비는 딸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이번,누구도 피해 갈 수 없는 코로나 대류행일 때 엄마가 양에 걸려 저승의 문앞까지 갔다왔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효녀딸은 생사결단하고 저승사자의 손아귀에서 끝내 엄마를 빼앗아 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가 열이 40도에 달했다.눈도 못 뜨고 발이 똥똥 붓기고 온몸이 축 늘어져 전혀 기운이 없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곁에서는 몸이 굳기전에 어서 상시옷을 입혀야 한다고 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lt;안돼,엄마를 절대 이대로 보낼수 없다.어떻게 하나 살려내야 한다.&gt;</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혼비백산한 딸은 해열제 구하러 6곳의 약방에 갔었지만 없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사처에 전화하여 마침 친구가 집에 있던 해열제를 가져왔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딸은 초조한 시간속에서 엄마의 숨소리를 시종 체크하였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의학을 전공한 동생이 한국에서 국내에 있는 제자에게 연통하여 처방을 써주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써준 처방갖고 병원에 가서 점적주사 샀는데 집에 갖고가 맞는 환자에게는 盐水를 내주지 않았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당시 약방들은 약품을 들여오기 바쁘게 사재기 되였다. 여러 약방을 참빗질하여 겨우 盐水를 사 갖고 집에 왔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효녀딸은 기적과도 같이 끝내 엄마를 사경에서 구해내고 말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딸의 지극한 효심이 95세 고령의 엄마를 코로나에서 살려낸것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한편, 엄마는 설날 증손이 왔을 때 세배돈을 주지못한것을 못내 아쉬워 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수년째 병석에 누워 계시는 구순 넘은 로인이지만 생각은 여전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로할머니로서의 체면과 존재감을 잃지 않고 인간의 존엄을 지키려는 마지막 자존심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모녀에게는 울지도 웃지못 할 에피소드가 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어느 설 대목이였다. 설이 다가오자 엄마는 파마를 해야겠다고 하였다.스스로 운신을 못하시는데 짭게 추려주자고 하여도 한사코 파마를 고집하셨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파마를 해도 봐줄 사람도 없는데 왜 그렇게 기어이 파마를 하려고 하시는지 그 속마음을 들어나 봅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딸의 말에 엄마의 대답은 걸작이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녀자는 파마를 했을 때가 제일로 녀성스럽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 나이를 먹었다고 존엄마저 없는 것은 아니다. 늙은이의 존엄이 무엇이겠니? 늙어도 냄새나지 않고 깨끗하고 예쁘게 살다가는것이다. 머리도 건사하지 않고 지저분하게 산다면 그게 사는것이겠느냐? 그냥 목숨을 연명하는 것이지.”</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말을 들은 딸은 할말이 없었다.미장원의 기술자를 집에 모셔왔다.40분동안이나 140근 되는 육중한 엄마를 안고 있다보니 쏘파에서 몇번이나 아래로 미끌어 내려왔으며 다리가 저려나서 코등에 침을 발랐다. 끝내 파마를 완성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하얀 머리를 뽀글뽀글 지져놓으니 확실히 십년은 젊어보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엄마의 파마일화는 딸에게 "녀자는 모름지기 예쁘게 가꾸어야 한다. 내가 간 다음에도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라"는 무언의 가르침이였고 거기에는 이런 깊은 뜻이 들어있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효녀딸도 가끔은 &lt;엄마가 백살까지 살지않을가? 나도 인젠 나이가 들어 힘든데...&gt;</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지어 근래에 3년간 병시중 들다 엄마를 하늘나라에 보낸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까지 잠간동안 하게된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너무나 공감이 가는 솔직한 심리고백이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병환에 계시는 부모님 병시중 드는것은 자식으로서 응당한 일이지만 그 과정에 힘들다 보면 이런 생각 한번도 안해본다는것은 거짓말일것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힘들지만 자식된 도리를 다 하여 엄마를 섬기는 효도의 길에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이 정도(正道)로 나아가는 효녀딸 전영실이 참으로 돋보인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전영실 모녀의 감동실화는 책에서 읽었던 &lt;반포보은&gt;이란 고사성어를 떠올리게 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새끼까마귀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줌으로써 낳아준 은혜를 갚는다는 이야기.</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새끼 까마귀 형상과 전영실님 모습이 완벽하게 겹쳐보인다고하는 이는 결코 나혼자만이 아닐것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효자효부가 사라져가는 요즘 세상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우리민족의 전통《효》문화가 점차 사라져 가고있는 요즘 현실에 전영실님은 부모를 공경하는 우리민족의 미풍량속을 보여주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전영실님은 전 사회 "효"문화의 기수이며 우리사회의 귀감으로 되기에 손색없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뭇 사람을 감동시키는 전영실 사연을 중앙 텔레비에 내서 전 중국 &lt;효녀상&gt; 공모전에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마음을 다 하여 정성을 받쳐 엄마께 효도하는 전영실의 감동사적은 마땅히 널리 선전하여야 하며 아무리 크게 선전하여도 과분하지 않을것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전영실님을 떠올리면 참된 효도란 무엇인가를 다시 새겨보게 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우리 모두는 부모에게서 태여난 자식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전영실님의 효심은 우리에게 감동의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림룰아</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2023.3.22</span></p> <p class="ql-block"> <span style="font-size:20px;">감사패</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효녀 전영실</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