为我们的友谊,干杯!​ 좋은 친구는 영원하다

许顺玉

<p class="ql-block">为我们的友谊,干杯!</p><p class="ql-block"> 좋은 친구는 영원하다</p><p class="ql-block">개나리 만개한 7월이다. 3년간 코로나로 갇혀 서로 위챗만 날리다 서로 마주하는 시간이 갖춰지자 못할 말이 없이 즐겁다.야담까지 섞여 기분은 한결 돋아난다. </p><p class="ql-block">이번 활동은 한경석선생님이 맘먹고 峰峰菜馆 에서 사무국장 정영결씨를 통해 부름하여 한턱 쏜것이다. 식사가 시작된 자리에서 허준 회장은 림호근회장이 못오신데 대하여 자못 섭섭함을 표했다. 원비서장 영자씨도, 업여화가 복련씨도,가까운 거리의 한 시내안에서도 벼르고별러서야 오늘만날 수가 있었다며 입을 모았다..</p><p class="ql-block">여럿 모여 웃는 웃음은 건강했고 여럿 둘러앉아 회전밥상에서 반찬을 집어 입으로 가져가는 즐거움은 집에서는 있을 수가 없는 풍경이였다.</p><p class="ql-block">지갑을 비워낸 한경석님 덕분에 참가자 모두가 행복했다. 사랑은 아무나하나, 식사대접은 물론, 참가도 아무나 쉽게 하는거 아니다. </p><p class="ql-block">나이를 먹으니 남녀간 성별도 없어진듯 하다. 그렇다고 친구간 우의가 색바랠순 없다. 허순옥이 연길로 가도 친구간 우정은 오늘 부딪친 술잔의 아름다운 멜로디와 더불어 영원할 것이다.</p><p class="ql-block">그럼 아래 사진과 동영상보며 다시 웃어보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