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 한국 kbs방송에 글이 방송되여 우수상에 선정되면 그것을 녹음하여 여러그룹이거나 모멘트에 올려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듣도록 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가 바로 심양시 소가툰구 림호가도 신흥록색가원에서 살고 있는 59세인 이명금씨다.</p><p class="ql-block"> 이 명금씨는 어릴때 소아마비증에 걸려 훨체어를 떠나서는 안되는 지체장애인으로 되였는데 소학교를 졸업한후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에 입학은 하였지만 불편한 신체 상황으로 하여 그만 둘수밖에 없었다…</p><p class="ql-block"> 집안에서 밖을 내다보니 푸른 하늘에서 흰구름이 둥둥 떠다는것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운명이 비참해남을 느꼈다. 그러면서 또 생글대는 해님을 바라보노라니 마음이 뜨거워나면서 한탄하기보다 운명에 도전하면서 무언가 하고 싶었다. 글도 쓰려는 욕망도 생겨났고 이런저런 재간도 배우고 싶었다. </p><p class="ql-block"> 그는 자습의 길을 펼쳐가면서 컴퓨터 공부에 몰두하는 한편 자신의 참다운 노력으로 한국 다음포털 싸이트 여러 카페의 카페의 운영자로되면서 부지런히 장끼를 표현했다. 2013년에 중국조선족지체장애인카페에 가입하여 그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글쓰기를 배워서 생활 수기도 쓰고 스위스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몇편의 스위스 영상이 우수상, 최우수상의 영예를 따낸적도 있다.</p><p class="ql-block">뿐만아니라 특별한 총명함을 소유한 그는 어런저런 재간이 어찌도 많은지 그누구의 컴퓨터거나 스마트폰에 생기는 난제를 척척 해결해주었다. </p><p class="ql-block"> 그리고 가끔씩 글도 써왔는데 여러편의 좋은글이 KBS 한민족 방송의 우수상과 여러신문잡지에도 발표된적이 있다. 이토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금은 인터넷 노래방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함과 동시에 봄빛문학방의 인터넷편집장을 맡아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느 회원이 우수상에 선정되였다면 인차 방송내용을 정성스레 록음해서 그룹에 올려주기에 회원들마다 다 방송을 들을수 있어서 누구나 그 수고에 깊은 감동을 느끼고 있다. 다부분 사람들이 할줄 모르는 이런 재간을 익혀두었기에 그의 손을 비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는 언제나 쾌히 부탁 들어주는데 인제는 녹음을 얼마나 했는지 헤아일수가 없다. </p><p class="ql-block"> 그의 가슴 울리는 글과 열심히 살아가는 정신에 감동된나머지 방문을 간 친구도 있었는데 다녀온후의 감동은 더구나 깊었다고 한다. </p><p class="ql-block"> 그는 또 최저생활보장금으로 살지만 베풀기를 좋아한다. 한번은 어느 지인이 책을 출판하려고하자 저그마한 성의라면서 돈을 보내주기도했다. 삶이 힘들지만 불평의 목록 쏟지않고 감사의 일람표를 공개해가는 그녀를 어떤 말로 찬탄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p><p class="ql-block"> 오늘도 컴 앞에 마주 앉아서 더 알찬 삶을 위해, 더 화려한 꽃을 피우기 위해 분투하는 그 모습이 참말로 아름답게 안겨온다.</p> <p class="ql-block">2023년 6월 22일 KBS 한민족방송</p><p class="ql-block">"보고싶은 얼굴, 그리운 목소리"에서의 우수작품</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배경음악으로 나오는 방송은 끝까지 들을수 없을 수 있으니 내용에 올린 파일로 들으시길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