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영화 <두 녀자> 관후감

꽃향기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영화 관후감]</span></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 style="color:rgb(237, 35, 8); font-size:22px;"><i></i></b></p><p class="ql-block"><b style="color:rgb(237, 35, 8); font-size:22px;"><i>도적놈을 제압한 두 녀장부</i></b></p><p class="ql-block"><span style="color:rgb(1, 1, 1); font-size:22px;">ㅡ초미니영화 《두 녀자》를 감상하고</span></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연변드라마영화협회에서 처음으로 내놓은 抖音시탐작,손룡호 극본,서일룡 촬영의 미니영화《두 녀자》는 모아산길에 나선 산행객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호젓한 산속에서 사람들은 흔히 경계심을 풀고 방심하기 일수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미니영화에서는 이점을 노린 남자 도적놈이 길옆에 앉아 쉬고있는 두 녀자의 옆을 지나가다 스마트폰이 눈에 띄우자 주위를 둘러보고 인적이 뜸한 틈을 타 은근슬쩍 손에 넣고 잽싸게 자리 뜬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도적놈역에 손회장님이 멋진연기를 펼치시고 두녀자 산행객역에 하미자 부회장님과 허해월 선생님이 맡으셨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제때에 발견한 두 녀장부는 두려움도 없이 도적놈을 쫓아간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허해월 선생님은《게 섰거라,가긴 어데로 도망가?》웨치면서 생수병을 앞에가는 도적놈에게 뿌려던지고 하미자 부회장님은 날렵한 동작으로 안걸이를 걸어 보기좋게 넘어뜨린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프로다운 안걸이 순발력,참으로 하미자 부회장님의 놀라운 연기실력에 찬탄을 금할 수 없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이때를 놓칠세라 하미자 부회장님이 도적놈을 가로타고 앉아 련속부절히 주먹을 날려 한방 먹이는데 이 장면은 혼자보기 아까울 정도이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얼굴에 옷이 씌워 두눈이 가리워진 나쁜놈은 녀자에게 깔리운채 꼼짝없이 주먹세례를 받다가 꽁지빠지게 도망가는데 이 명장면은 너무나 실감나며 생동하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용감한 두 녀자와 도적놈의 박투,정채로운 이 장면은 어찌나 아짜아짜하한지 시청자들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며 도적놈의 랑패상이란 속이 다 뻥 뚫리도록 후련하였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1분 30초,비록 짧디짧은 미니영화이지만 극정 줄거리가 재밌고 긴장감이 흘러 눈을 뗄 수가 없게 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미니영화《두 녀자》는 연변드라마영화협회의 나날히 향상하는 연기실력을 보여주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참으로 명연기를 펼쳐보인 세 연기자님의 뛰여난 연기실력에 찬탄을 금할 수 없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결말이 좀 아쉬운감이 든다.독안에 든 쥐를 놓쳤다고나 할가, 110이 와서 압송해가는 장면까지 나오면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더 해주지 않았을가하는 아수함이 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미니영화《두 녀자》에서 세 배우님들이 열심히 연기한것은 산에서의 도적예방지식을 생동하게 보급해 이같은 절도사례가 실제로 나타나지 않길 방지하기 위해서이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미니영화 《두 녀자》는 우리에게 반드시 시시각각 경각성을 높여야 하며 도적놈과 맞띄웠을 때 나약함을 보일것이 아니라 용맹을 떨쳐 맞서 싸워야 한다는 강한 메게지를 전해주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연변드라마영화협회의 抖音视频 처녀작이며 수준급 미니영화《두 녀자》에서 세 배우님들의 실력있는 연기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며 연변드라마영화협회 抖音시탐작의 성공을 열렬히 축하한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2023.6.2</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2px;"> 림률아</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