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2월25일 여행단을 따라 5박6일로 장백산 서관할구에 위치한 락고미 (乐高美) 온천휴가호텔로 온천욕을 즐기러 떠났다. 세시간반을 달려 호텔에 도착해 짐을 풀었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오후에 온천욕을 즐기고 저녁을 먹는데 한상에 앉아 식사하던 손님이 우리더러 어디에서 왔는가고 말을걸어온다. 연변에서 왔다고하니 자기들은 길림시에서 왔는데 이튼날 돌아간단다. 우리처럼 역시 5박6일 일정이였는데 그간 송강하 표류도 하고 장백산 서풍경구에도 가서 놀다 왔단다. 그러면서 어디에서 어떻게 무슨차를 타고 갔다왔고 차비와 문표등 비용은 얼마나 썼는가를 자세히 말해준다. 반가운 손님이고 반가운 소리이다.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다음날 부터 우리도 온천욕은 물론 白溪漂流、长白山西风景区、讷殷古城 등을 돌면서 즐기기 시작했다.</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즐거운 여행이였고 심신이 건강해지는 여행이였다! </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겨울철기운이 채가시지 않은 초봄의 이번 표류는 그멋이 따로있었다. 여름철 홍기하 표류가 물살이 세고 격차가 심해 온몸에 물을 뒤집어 쓰면서 노를잡고 뽀트를 운전하느라 너무나 자극적이였다면 이번의 白溪漂流는 눈과얼음으로 뒤덮인 계곡을 따라 유유히 흐르는 물길에 몸을 맡기고 편안한 마음으로 뽀트에 기대앉아 여유로운 마음으로 자연을 그대로 감상하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면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였다.</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27일에는 장백산 서쪽비탈로해서 雪地车타고 천지에올라 늦겨울초봄의 천지를 구경하려고 池西野雪公园까지 갔었는데 65세 이상은 천지에 오를수 없다고하여 아쉬운 대로 사진 몇점을 핸드폰에 담고 말았다. </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讷殷古城位于池南区头道松花江源头,是全国仅存的女真部落森林古城。</span></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20px;"> 祝亲爱的朋友们健健康康,快快乐乐,心如顽童,笑口常开!</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