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방 이야기

마음여행을 떠나자

<p class="ql-block">짜잔~~~보는 기분이 정말 후련하고 좋다. </p> <p class="ql-block">요대로 쭉~~유지하자. </p> <p class="ql-block">사랑의 밥상........벌써부터 기대기대 </p> <p class="ql-block">정리한 잡동산이들 빠이빠이 </p><p class="ql-block">넘 많아 들킬가봐 사진속에 담지않은 것 들도 있다. </p><p class="ql-block">이것을 보는 순간 살림 못한다는 비난도 올라왔다. 2년전부터 정리한답시고 수시로 해온 정리지만 그래도 많이 쌓였다. 그러고 보니 결핍된 삶에서 쌓여두는 것이 나의 풍요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길이였다. </p><p class="ql-block">컵만해도 20가지 넘다. 이쁘다고 느끼면 사고 또사면서 나의 기분 전환을 했다. 그런데 이제는 비움이 채움이란다. 허탈하지만 채움의 욕구도 채워졌기에 비움의 중요성을 알게된 것 같다. 가족들이 우리 집에 대한 평가 &lt;식구가 많으니 물건이 참 많다.&gt;식구는 4식구 그들보다 한명이 많은데 물건이 많은 진정한 이유였을가?이 것은 이유가 아님이 분명하다. </p> <p class="ql-block">의사인 사춘오빠가 보내온 애들 키 큰다고 보내온 补钙剂애들이 맛없다고 먹지않는다.우리집에 모셔둔지2년사이 남편이 몇번이고 물었다. 이건 어쩌니?</p><p class="ql-block">나의 마음속 목소리 &lt;没过期怎么能处理掉?&gt;오늘 보니 유통기간이 넘어서 미련없이 버릴수있었다. 그러고 보니 나한테는 버려야 할 물건이 많지만 유통기간땜에 버리지 못하고 유통기간이 나의 버릴수있는 동기부여였다는 것,그전에 버리면 어떻게 되였을가?살림살이 못하는 사람이라 비난이 두려웠던 것이였다. </p><p class="ql-block">나눔은?내 아이도 안먹는데 가 이유였다. </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신기한 물건들 ,눈에 띄는 물건들 정말 많이 샀네. </p><p class="ql-block">너의들이 나의 결핍을 채워줬구나. </p><p class="ql-block">고맙다. 고마웠어.너네 덕분에 풍요로움을 느낄수있었고 너네 덕분에 나의 외로움을 달랠수있었구나. 이젠 새 주인한테 보내줄게~</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자기 자리를 찾은후 1.</p><p class="ql-block">바로바로 찾아 쓸수있어 좋네</p> <p class="ql-block">자기 자리를 찾은후 2</p> <p class="ql-block">자기 자리를 찾은 후 3</p> <p class="ql-block">매일 쓰는 그릇들은 원래 그대로</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정리전 1</p> <p class="ql-block">정리전 2</p> <p class="ql-block">정리전 3</p> <p class="ql-block">버릴때 기분은 어땠는냐고?</p><p class="ql-block">난 버릴때 시원하고 홀가분함을 자주 느낀다.버리기 역시 좋아하는 편이다.확~버리고 싶은 마음으로부터 잘 가라~~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네. 얘네들도 한때는 소중한 물건이 였는데....</p> <p class="ql-block">정리한 후 찾아온 작은 변화:가지밥을 가지밥에 맞는 돌솥에 냠냠 맛있게 먹는 기분이 행복을 더해주었다. </p> <p class="ql-block">나에게 주는 상 </p><p class="ql-block">해월아~~수고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