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 class="ql-block"><li><span style="color: rgb(25, 25, 25); font-size: 20px;">한해의 끋자락 12월 마지막달 인사올립니다 올한해에 모두 열심히 살아온 가족여러분 늘 함께여서 고마웠습니다 2022년 한해동안 나에게 고마웠던 우리 작은 시누한테 나의 마음을 표달하고자 오늘 글을 올립니다 사랑하는 작은 시누이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하고 나이차는 한살밖에 안나지만 형님이라고 잘딸아주고 친구처럼 친자매처럼 허물없이 화목하게 살아가면서 서로 돕고 바뿔때면 손내밀어주는 우리 작은 시누이 그뿐만아니라 이렇게 멀리에 있는 못난 올케한테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항상 갔다주어 얼마나 고마운지 그고마움을 말로 표현할수 없어 이렇게 필을 들었습니다 한번 저한테 올때면 반찬에 신경써야되고 내마음에서 주고싶은 마음이 울어나야 오고싶은데 주저없이 전화와서 아무날 갈게요 하는 그마음 너무고맙고 저로서는 행복하지요 저한테 한번 왔다가면 저의 반찬은 진수성찬이고 먹을때마다 우리 시누이 반찬솜씨 정말로 끋내주는구나 하고 맛있게 먹군하지요 가끔씩 우리 병실 사람들한테 반찬을 맛보라고 주면 너무 맛있다하고 우리 층에 강병인 친구들에게도 오이 상추 파 등등 조금씩 먹으라고 주면서 우리 시누들의 밭에 심은거다 하면 야 고향생각이 난다 이런 오이는 처음본다 맛있겠다 또 반찬도 해다준다고 하면 그런 시누이들이 참 고맙다 지금 제자식들도 귀찮아 잘 안해다주는데 시누이 해다준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친창을하면 저도 기분이 짱이고 날아갈 기분이지요 그리고 큰형님 힘들게 채소밭 가꿔서 저도 잘 얻어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홍이집에도 쌀 채소 김치 항상 잊지않고 보내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광춘이아빠 먹고싶은게 있으면 말하오 언제든지 갔다준다고 한말 고맙고 휘식날에도 쉬지않고 분옥이와 함께 저한테 와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면 나도 그만큼 행복해진대요 꼭 복 받을거예요 저는 비록 시누이한테 해준거도 없고 베푼것도 없어서 미안하네요 언제가는 나도 베풀때가 있을거예요 좋은 시누들과 함께 마음이 어울리고 믿음이 가는 시누들의 있어서 힘이 되고 위로가되여 너무 행복합니다 이올케대한 사랑과 배려 행복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했던 순간들 두고두고 기억할게요 사랑하는 박시네 가족여러분 큰형님을 비롯한 둘재형님 세재동서 향미아빠 모두 좋은 분들이십니다 지금도 바쁠때면 서로 도와주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지요 늘 함께 한다는것은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우리 서로 고마움을 주고받으면서 화목한 가족으로서 언제나 함께 가는길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제는 모두 년세가 있으시고 기억력도 점점 떨어지는시기에 정신을 더욱더 바싹차리고 하루하루 즐겁게 후회없이 잘살아갑시다 세월은 후닥갑니다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박분옥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pan></li></ul><p class="ql-block"><span style="color: rgb(255, 138, 0);">안녕히 2022년12월5일</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