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1>2022년도 이제 막 저물어 갑니다. 한곳에서만 환자를 본지도 어언 17년 세월이 흘렀습니다. 올해에도 수많은 환자들과의 만남이 있었지만 유독 생각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h1><p class="ql-block"><br></p> <h1>2월초 남성환자 한분이 오셨습니다. 한겨울에 끌신을 신고 술냄새를 풍기면서 저를 찾아왔습니다. 알고보니 저의병원 앞집 초두부집 사장님이 였습니다. 공공뻐스안에서 마음씨 착한분 소개를 통해서 찾아왔다고 합니다. 골수염으로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발을 절단하라는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술마시고 온 환자분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h1> <h1>여러 병원을 찾아 다녔지만 동일한 진단만 받았을뿐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고 합니다. </h1><h1>등잔밑에 어둡다고 이렇게 되여 찾아온것이 맞은편에서 매일 보는 저이 병원이 였습니다. </h1><h1>사실 저의 병원은 매체를 통한 광고는 해본적이 없기에 환자분들의 입소문으로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때당시 환자는 지프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리만 잘르지 않으면 뭐든 다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환자의 다리를 보니 희망은 보였습니다. 하여 환자보고 농담으로 말을 건넷습니다 . 치료하면 초두부 칭커할수 있냐고. 환자는 다리만 살리면 뭐든지 다 해드린다며 너무 간절한 마음이였다. </h1><h1>치료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밀방약과 서의학을 병행하면서 진행했고 놀랍게도 십일후 환자의 병치료가 끝났습니다. 절단해야만 했던 다리를 살렸으니 이것이 환자분과의 연분이 아닐가요? </h1><p class="ql-block"><br></p> <h1>이번해 4월말쯤 지인의 소개로 83세 당뇨병 환자 할아버지 한분이 오셨습니다. 당뇨종합증으로 30년동안 고생을 하였으며 병원에서 이미 발가락을 두번이나 절단을 했습니다. 병이 길면 절반 의사라는 말도 있듯이 환자는 본인 스스로 침도 알고 약도 안다고 하면서 저이 병원의 병치료 방안에 접수를 잘 해주지 않았습니다. 보호자 분의 견고로 울며겨자 먹기로 저이 문진에서 하루만 치료를 하고 머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치료를 거부했습니다. </h1><h1>한달후 5월말 환자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제발 살려달라고 ... 알고보니 처음에 효과가 있었으나 작은 병원이라 믿기지 않아 다른 병원을 찾아서 치료를 했다는것입니다. 현재 피부에서 벌레가 들락날락 하는것이 보였으며 희망이 없었습니다. </h1><p class="ql-block"><br></p> <h1>한달전에 치료를 계속 받앗더라면 고통도 덜 받고 적어도 생명연장은 했을것이 였습니다. 의사와 환자의 연분이 없었기에 이렇게 되였을거라 생각합니다. </h1> <h1>8개월동안 누워서 일어못났으며 집에서 남편의 도움으로 지내던 56세 리녀사분 , 치료 한달만에 바깥출입 할수있게 되였습니다. 장보러 다니는 소박한 꿈도 이뤄졌습니다.</h1> <h1>7년째 집에서 밥도 할수가 없을정도로 심한 54세 류풍습환자 김녀사, 침대서 일어나기도 힘들고 화장실도 혼자서 갈수 없었던 상황에서 20일만에 기적같이 앞으로 걷기가 가능해져서 아이처럼 좋아햇던 모습 ,한달만에 기본 치료 끝나고 현재는 집에서 약물 치료만 받습니다 . </h1> <h1>30세 미혼여성 , 체중 110키로, 치료를 받은후 환자분 어머님 전화와서 따님이 어쩌다 경도가 왔다고 좋아하던 모습.</h1> <h1><p>37세 여성 풍습성심장병 ,5개월째 치료중, 환자분 편안해하고 잠 잘자고 출근에 지장 없어 좋아하는 모습 </p>이 모든 환자와의 사연은 모두 연분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h1><h1>어떤 경로를 통해서 왔던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치료가 이뤄졌으며 믿음이 없었다면 아마도 오늘까지 연분을 이어오지 못했을것입니다. </h1> <h1>경험방은 하루이틀만에 나오지 않습니다. </h1><h1>수십년의 세월과 함께해온 수백번의 연구와 림상경험에서 나옵니다 .</h1><h1>첫째 안전하고 , 둘째 효과가 있고 , 셋째 경제적입니다.</h1><h1>밀방은 이백년이상인 조상경험방입니다,</h1><h1>첫째 모종 한 병에서 특효, 둘째 효과가 빠릅니다. </h1> <h1>익수당문진은 50년이상 경험방과 밀방으로 더 많은 환자분들한테 건강과 행복을 드립니다!</h1><h1><b style="color: rgb(237, 35, 8);"> </b></h1><h1><b style="color: rgb(237, 35, 8);"> 연분을 만듭시다 !</b></h1><h1><b style="color: rgb(51, 51, 51);"> </b></h1><h1><b style="color: rgb(51, 51, 51);"> </b></h1><p class="ql-block"><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