许顺玉的美篇

许顺玉

江城文友欢迎许万石作家活动 <p class="ql-block">2022년 10월 12일, 길림시 "문학사랑"조직에서는 전임회장인 허만석작가의 "넋"제2부의 출간을 기념하여 강남의 “颐品軒饭店”에서 축하모임을 가졌다.</p><p class="ql-block">허만석작가가 쓴 50여만자에 달하는 거대한 편폭의 자서전체 장편소설은 넋의 비중을 우선 민족과 조상에 두고 있다.</p><p class="ql-block">가난한 시절 고등학교졸업생이 촌 회계 담당도 해보았고 식당운영을 하여 돈이 좀 모여지자 "도라지"잡자사에서 2년간 자원봉사를 하면서 자신의 업무수준을 제고시켰다. 국내 조선족작가 양성을 념두에 두고 10년간 "만석문학상"을 설립, 후원하였다. 현재는 청도에서 "해안선"잡지 편집으로 바삐 보내고 있다.</p><p class="ql-block">나이를 잊고 한 평생 문학만을 고집하며 사랑하는 허만석작가는 연변작가협회 우수 회원으로 되기에 추호의 손색이 없다.</p><p class="ql-block">모임에서 림호근회장님과 신임회장인 허준,연변 작가협회회원인 리광식, 길림지구 소설가 정재범의 축하발언에 이어 참가자들의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벌언이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 </p><p class="ql-block">모두들 집안에만 갇혀만 있다 작가님 덕분에 보고싶은 얼굴을 뵙는다며 즐거워했다. 사회를 담당한 글쓰기애호가 허순옥도 만석작가야말로 따라 배울 본보기라고 존중을 표했다. 팀별 촬영도 빠지지 않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