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汪清东满抗联根据地一日游

金明姬

<p class="ql-block">  오늘은 님과 둘이서 연변의 정강산으로 불리우는 소왕청 항일유적지를 답사하였다. </p><p class="ql-block"> 나이가 들어 사회에 대한 사명감이 높아가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더 느끼게 되면서 항일유적지 답사활동을 즐기게 되였다.</p> <p class="ql-block">  세번째 걸음에 애국기지 박물관을 참관할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였다.</p> <p class="ql-block">  소왕청은 동북항일련군과 조선 독립군들이 활동하던 혁명근거지이다. 수많은 혁명렬사들이 조국의 해방을 위하여 일본군과 치렬한 전투를 하는 중에서 나어린 생명을 바쳤다.</p> <p class="ql-block">조선족 전사들이 일본군과 싸워 크게 승리를 거두어 이름난 청산리 전투 .</p> <p class="ql-block">왕청현 현위서기 김상화</p> <p class="ql-block">董长荣烈士</p> <p class="ql-block">  박물관밖에도 유명한 렬사들의 동상과 그때 생활환경을 반영한 초가들이 있었다.</p> <p class="ql-block">렬사들의 혁명정신을 기린하며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 </p> <p class="ql-block">  울긋불긋 단풍든 오솔길과 개울물을 따라 유적지를 답사하노라니 머리가 한결 가볍다.</p> <p class="ql-block">  언제 오나 산의 모습은 늘 새롭다. 산에 오면 자연의 정기를 한껏 몸에 지니고 돌아가는 기분이다. 나는 산을 좋아한다. 산에는 볼거리, 배울거리가 엄청 많다.</p> <p class="ql-block">  오늘의 생활을 즐기면서 사는게 요즘 대세이다. 시조카 식구들을 불러 소고기 푹 삼아 한상 차려 맛있게 먹었다. </p><p class="ql-block"> 방문해주신 여러분들도 국경절 휴가 즐겁게 잘 보내기 바랍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