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뚝아~놀자

郑煜树

<p class="ql-block">요즘 들어 많이 휴식하고 싶다~</p><p class="ql-block">수고한 나한테 요렇게 얘기해 주고싶다 </p><p class="ql-block">송숙아~많이 피곤했지?</p><p class="ql-block">오늘도 정말 수고했어~</p> <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개학 초라 련달아 연장근무 하고나니 어느덧 내몸이 힘들다고 신호를 보내온다 .코에도 뾰루지가 커다랗게 나고.목소리도 다쉬고~</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오늘은 남편이랑 저녁식사 함께 하고 싶어 예전보다 일찍 퇴근했다.</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남편과 함께 마주앉아 점심에 미리 사놓은 찰떡을 달콤한 사탕가루 섞은 팥고물에 찍어먹으니 그이상 더 행복한거 없다.</p><p class="ql-block"><br></p><p class="ql-block">남편과 도란도란 이얘기 저얘기 나누다가 팥고물 묻은 입술 내밀며 응석부리니 남편도 떡 고물 묻은 입으로 도장을 꼭 찍어준다.ㅋㅋㅋ.이게 행복인거 같다.</p> <p class="ql-block">오늘 일찍 퇴근해서 쏘파에 척 누우니 세상에~이렇게 편할수가.ㅋㅋㅋ</p><p class="ql-block">내 허리야~너도 수고많았어.오늘은 푹 느긋하게 쉬여라.</p> <p class="ql-block">요 우리집 애기 쵸코~는 내가 키우고 싶어서 입양해온 사랑하는 귀요미.ㅎㅎㅎ.처음으로 내가 키우고 싶어서 데려온 애라 우리 귀요미 쵸코를 보는 내 눈에서 사랑의 꿀이 뚝뚝 떨어져~내사랑 쵸코야</p> <p class="ql-block">난 출근하는 것이 신난다.난 내가 하는 업무에 몸이 지칠때도 있지만 내 직업을 너무 사랑한다. 매 하나의 업무를 순조롭게 완성해낼 때마다 너무 뿌듯하고 큰 성취감을 얻는다.애들과 함께 어울리는 새로 맡은 심리학수업시간도 너무 재밌다.가끔 애들이 삐딱거릴 때도 있지만 우스개 절반 엄포 절반으로 슬쩍 넘긴다.</p> <p class="ql-block">업무학습에도 열중하는 나</p> <p class="ql-block">80后송숙이 너무 멋져!</p> <p class="ql-block">래일도 화이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