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사랑주는 날—행복한 날 묶음

김지원&香花

<p class="ql-block">부모님이 가꾼 새콤달콤한 복분자를 먹으며…</p> <p class="ql-block">부모님이 농사하신 금화규 꽃차의 은은한 향에 도취되여…</p> <p class="ql-block">직장에서 셀카 한장! 나도 요렇게 찍고보니 이쁘네!</p> <p class="ql-block">직장에서 꽃차.. 너무 향기로워</p> <p class="ql-block">나의 고귀함과 만나는 새벽연단하러 가는 길..</p><p class="ql-block">왕창 울고 지랄하고나니 나의 웅장함이 보여진다.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뜨듯이 기분이 상쾌했다. </p> <p class="ql-block">부모님 마당에서 꺾은 노랑꽃! 너무 이쁘네! </p><p class="ql-block">이쁜 꽃을 보고있는 내마음도 즐겁구나..</p> <p class="ql-block">농촌 길옆의 들꽃들이 이렇게 이쁠수가…</p> <p class="ql-block">지원이 학원 데려다주고 산보중…</p><p class="ql-block">안개비가 나의 눈초리에서 방울방울,</p><p class="ql-block">잔디밭 싱그러운 풀향기 진동하고</p><p class="ql-block">저 멀리 정자는 동화속 그림같구려…</p><p class="ql-block">어디선가 불쑥 선녀가 날아올 것만 같은 느낌</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