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독토를 함께 한 95명의 문학소녀들, 당신들이 있어서 더욱 빛나는 독토가 되였습니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ql-indent-1">독토를 진행한 5주동안, “데미안”은 우리들의 삶에 서서히 스며들고 물들어가며 그 색채가 우리 안에서 점점 선명해지며 짙어져갔습니다. 이 시간들이 모여 어느 순간 우리는 알껍질을 뚫고 빛을 발산하며 세상 밖으로 나오듯이 깨달음과 함께 그동안의 재능과 끼들을 발산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 ql-indent-1">지난 6월 24일 금요일 저녁, 학습부에서는 5주동안 진행한 “데미안”독토를 완결하는 축제를 온라인으로 성대하게 열었습니다. </p><p class="ql-block ql-indent-1">이번 독토 프로젝트는 총 열개 팀으로 나뉘였고 각 팀의 팀장님들은 여덟명의 팀원들과 함께 “데미안” 책을 깊고 세부적으로 파고들었으며 그 희열의 순간들을 사회자 최란님의 안내하에 나눔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돌 하나가 우물안에 던져지듯이 “데미안” 책은 잔잔한 우리들의 마음속에 아주 큰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열개 독토 팀들을 이끌어주신 리더님들, 당신의 로고와 열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열개 팀의 리더님들은 “데미안”을 읽고 무엇을 느끼고 깨달았을까요?</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가장 흥미로웠던 순간은 책 속에서 진정한 나 자신을 발견하고 그 희열을 서로 나눔하는 순간들이였습니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흥에 겨워 나눔하는 열개 팀의 나눔스타님들</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ql-indent-1">에너지 높은 장에서 독토를 하며 내 안의 “문제”라고 생각되였던 일련의 못남을 받아들였고 홀로서기를 하였다고 말씀하시는 1팀의 나눔스타 황미숙님; “데미안”은 내 안의 거인을 깨워줬다고 말씀하시는 2팀 나눔스타 황서현님; 질책, 비난과 같은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확언으로 관념을 바꿔주는 마법적인 책이였다고 말씀하시는 3팀의 나눔스타 김인화님; 진실한 자신을 만나게 하는 책이였고 자신의 모든 것을 수용하게 하는 책이였다고 말씀하시는 4팀의 나눔스타 김향란님; 나만의 세계에서 틀을 깨고 세상에 나오게 한 책이였다고 말씀하시는 5팀의 나눔스타 김영희님; 이 책은 나의 고정 관념을 깨게 한 스승이였다고 말씀하시는 6팀의 나눔스타 한옥희님; 사랑이 넘치는 에너지 속에서 자아를 찾게 하고 자신을 받아들이게 한 책이였다고 말씀하시는 7팀의 나눔스타 배려금님; 이번 독토는 새로운 시각을 향한 탐색이였다고 말씀하시는 8팀의 나눔스타 강란매님; 우리가 성장을 해야 하는 진정한 리유를 알려주는 책이였다고 말씀하시는 9팀의 나눔스타 안염해님; 이번 독토를 통하여 엄마정서를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버거움에서 벗어났다고 말씀하시는 10팀의 나눔스타 현순녀님.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독토를 진행하는 동안 한주일에 한번씩 우리들한테 신선한 지식의 충격을 주신 세분—별이 빛나는 밤에 지식의 꽃을 피워준 문학소녀 삼인방</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새가 알을 깨고 나오듯이 한달반가량 되는 시간동안 우리는 큰 깨달음을 얻고 의식 성장을 하였으며 우리들의 힘찬 이 날개짓은 그냥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흐뭇하게 나눔을 듣고계시는 협회의 회장님들과 관장님</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ql-indent-1">이번 독토로 인하여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굉장하게 공명하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 벅차다고 말씀하시는 학습부 김화 부회장님; 여러분들이 말씀하신 그 감동의 울림이 정말로 크다고 말씀하시며 이번 독토를 조직해주신 학습부 팀원님들한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씀하시는 박해연 회장님; 력사이래 제일 멋진 독토였다며 모든 학습부 간부님들께서 이렇게 멋진 장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수고많으셨다고 말씀하시는 김미화 회장님; 책이 닳도록 잼있게 봤으며 들을수록 머리가 맑아지고 너무 재미있었다면서 2부도 기대된다고 말씀하시는 관장님.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데미안 독토 총결회에 함께 한 모든 팀원들은 아쉬움을 지닌채 다음 번 만남을 기약하였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 ql-indent-1">우리는 모두 완벽하게 태여났습니다. 내 안의 지혜로운 인도자는 우리를 사랑과 평화로 이끕니다. 지금 당신이 슬픔과 아픔을 겪고 있다면 그건 내 안의 단단한 알 껍질을 깨야 한다는 걸 알려주고 있습니다.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우리 안의 데미안 영원하리</span></p><p class="ql-block ql-indent-1"> 독토에 참여한 전체 팀원들은 약속이나 한듯이 “우리 안의 데미안 영원하라”를 웨치며 오늘 축제는 고조에 도달하였습니다. </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책임편집: 협회 기자단, 학습부 일동</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