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음식이란?” 가동회가 성황리에

김지원&香花

<p class="ql-block">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많은 시간동안 굶주림에 시달려왔습다. 하여 식량을 하늘로 여기고 있고 인사할 때도 안부로 물을 만큼 밥상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심지어 화장실에서 마주칠 때에도 “식사하셨습니까?” 하고 인사할 만큼 항상 끼니를 걱정하고 있지요. 하지만 눈부신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지금, 이젠 더는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식사가 아니고 우리들의 건강을 챙기고 몸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식사를 하게 됩니다. 바로 웰빙음식, 건강식단을 합니다. </p><p class="ql-block"> 지난 6월 30일 저녁, 생활부와 멀티미디어팀에서 함께하는 프로젝트 “나에게 음식이란?” 가동회가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사회는 생활부 부장 김향화님이 맡으셨습니다. </p> <p class="ql-block">  음식은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 사랑의 순간, 외로운 순간, 슬픔의 순간들을 동반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에서 항상 함께 하는 음식을 당신은 어떻게 드시고 있습니까? 당신한테 음식은 어떤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까? 입이 즐거운 음식을 드시고 있습니까? 아니면 몸이 즐기는 음식을 드시고 있습니까?</p> 제1부 생활부와 함께해요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생활부 팀원들이 지난 한달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에게 음식은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고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생활부 팀원들</span></p> <p class="ql-block">  우리의 몸은 중립입니다. 지금 나의 몸 상태가 비만이든, 병이 있든 모두 나의 감정의 반영이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위로받지 못한 나의 느낌들의 호소입니다. 다시말하면 먹기전에 어떤 느낌이 드는지 알아채면 단 음식, 맵고 짠 음식, 과식하는 걸 자제할 수 있습니다.</p><p class="ql-block"> 먹어도 먹어도 자꾸 찾게 되는 음식이 바로 내 몸이 필요한 음식이기에 내 몸과 소통하여 여러분 모두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씀하시는 생활부 부부장 리춘희님; 제일 즐겨먹는 음식은 바로 부모님의 사랑과 어릴 때 추억이 깃들어있는 음식이라며 말씀하시는 생활부 간부 정송숙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때는 기분이 황홀하고 입도 즐겁지만 그 강한 뒷맛에 위가 불편하다고 말씀하시는 생활부 간부 최홍님; 음식패턴을 돌아보며 몸의 반응과 내가 느끼는 감정을 천천히 느꼈더니 몸은 엄청 불편했고 그 느낌들을 기억해 두었더니 몸이 즐기는 건강한 음식을 찾게 되더라고 말씀하시는 생활부 부회장 오영희님.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생활부 팀원님들이 함께 제작한 이쁜 료리들</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내가 먹는 음식은 모두 고스란히 내 몸에 남아있습니다. </span></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프로젝트 진행 기간 윤경혜 강사님께서 두 번의 알짜배기 건강강연을 할 것입니다. </span></p> 제2부 멀티미디어팀과 함께 해요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학습부 멀티미디어팀의 팀원들</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요즘 너도나도 유투브, 视频号,抖音,快手 등등에서 主播가 되고 자기만의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낼 뿐만아니라 그 가치를 높이고 그로 인해 어마어마한 재부를 창조해내고 있는 붐이 일고 있습니다. </p><p class="ql-block"> 멀티미디어팀에서는 지난 5개월간 협회 간부님들과 함께 협회 소개 영상들을 제작해냈습니다. 이번 음식프로젝트에서 시대의 발에 맞춰서 어떻게 영상을 만들 지 많은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p><p class="ql-block"> 여러분이 자신을 표현하는 무대로 나가갈 수 있게끔 동기부여와 용기를 드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정매화 부장님; 현실세계에서 우리가 느꼈던 생생한 감정들을 멀티미디어라는 도구로 자신의 표현하자고 말씀하시는 학습부 멀티미디어팀의 김화 부회장님; 관심이 어디로 쏠리면 돈도 어디로 몰립니다. 음식프로젝트라는 이 큰 에너지장에서 재부를 창조하는 신기술을 함께 배우고 익히자고 말씀하시는 천미란 부부장님; 영상편집을 하면 할 수록 더욱 재미있고 뿌듯함이 올라올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황미란 간부님.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건강음식은 큰 에너지로 우리들의 몸 구석구석에서 흐릅니다. </span></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푸름협회 주요 골간님들</span></p> <p class="ql-block">  음식프로젝트를 하고 영상에 도전하는 여러분들한테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이선희 본부장님; 생활부에서 오랜 시간동안 섬세하게 음식을 만들고 감정을 대면한 프로젝트이기에 너무 기대가 된다고 말씀하시는 박해연 회장님; 생활부와 멀티팀에서 갈고닦은 기술로 회원들한테 음식이란 무엇인가를 전해줘서 고맙다고 말씀하시는 김미화 회장님; 협회에 새로운 프로젝트가 탄생되여 너무 기쁘고 벅차다고 말씀하시는 박해란 관장님. </p> <p class="ql-block">  첫째주-내가 먹는 음식패턴 돌아보며 음식을 먹을 때 떠오르는 감정 적기</p><p class="ql-block"> 둘째주-나의 몸이 즐기는 건강음식? 그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감정은?</p><p class="ql-block"> 셋째주-첫째주와 둘째주를 진행하며 느낀 소감들 올려줘요~~</p> <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절주빠른 일상에서 시간에 쫓기울 때, 산더미같은 업무들이 내 어깨를 지지누를 때 나의 몸이 즐기는 건강한 음식으로 이 피로를 달래요. </span></p><p class="ql-block"><span style="font-size: 18px;"> 당신은 병원에서 아픈 가족들 병수발을 하는 1시간을 택하겠어요, 아니면 지금 집에서 집밥을 하는 수고로움이 있는 1시간을 택하겠어요?</span></p><p class="ql-block"> 앞으로 건강한 음식은 우리들과 평생을 함께 할 것입니다. 오늘 가동회에 함께 한 푸름이 회원님들은 앞으로 진행 할 음식프로젝트를 기대하며 부푼 마음을 안고 회의는 막을 내렸습니다. </p><p class="ql-block">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