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매화에게~~

姜梅花,权康妈

참 서글프게 어쩜 사진도 이렇게 딸랑 한장 뿐이니 🥺

어린매화야~ 안녕 잘 지냇어?

뻔이 아는 질문을 해서 미안해...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일들을 겪어 왓어 그래 너무 수고 햇다~~이제야 성장이란걸 알고 내면아이라는걸 알아서 늦게 봐줘서 너무 미안해~일찍이 봐줫드라면 덜힘들엇을텐데...

꼭안아 줄게~버림의 상처로 큰 아이 잃고

반은 정신나간 상태로 여직 살아 오느라 너를 많이 외면 해왓는데 얼마나 힘들엇을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아파~ 넘 가여웟던 매화야 이젠 더 이상 정신나간듯 안 살아도대~~ 온전한 너로 살아

버림받을 두려움이 올라 올때면 내가 먼저 감지 하고

챙겨주고 내가 너랑 함께 해줄게~

언제나 내가든든하게 지켜 줄게 항상 니편이 돼줄게 항상 너만 바라봐 줄게~

내가 너를 보살펴주고 내가 너를 빛나게 해줄게

내가 너를 사랑해 줄게

너 하고 싶은걸 다 해 ~

마음껏 펼쳐도 봐 실수 해도 괜찮고 좌절 해도괜찮아~ 너니까 꼭 다시 일어 날수 잇어으니까

있는 그대로 존재 자체로만으로 사랑 받아야하는 너니까

넌 너니까 다 돼~

항상 응원하고 사랑해 매화야 ~ ❤️

나 요즘 너랑 찐사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