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 곁에 고마운 친구들이 있어</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2px;"> 행복해요" 글 / 백정순</b></p> <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0px;"> 스마트폰을 열고 친구들이 보낸 문자메세지를 하나하나 읽다가 고마움을 금치 못해 필을 들었다.저에게 이처럼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항상 응원해주는 분들이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b></p><p class="ql-block"><br></p> <p class="ql-block"><b style="color:rgb(176, 79, 187); font-size:20px;">“선생님의 퇴직후 취미생활에 탄복합니다.정말 소중한 인생 멋지게 수놓아가는 선생님에게 찬사를 보냅니다.”</b></p><p class="ql-block"><b style="color:rgb(176, 79, 187); font-size:20px;"> “선생님이 해림시조선족문화관에서 활약하는 모습 참 멋지십니다!”</b></p><p class="ql-block"><b style="color:rgb(176, 79, 187); font-size:20px;"> “어디가나 반짝반짝 빛을 내는 재간둥이, 선생님의 넘치는 매력은 최고...”</b></p> <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0px;">“선생님,해림시 문화예술사업의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b></p><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0px;"> “선생님의 유쾌한 퇴직생활 정말 짱이네요.춤도 추고 탁구도 치고 글도 쓰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시는 훌륭한 선생님에게 엄지 척 내밉니다 ...선생님이 우리 대오의 한 성원임에 자호감을 느낌니다.”</b></p> <p class="ql-block"><b style="color:rgb(255, 138, 0); font-size:20px;">내가 만든 미편(美篇),사진동영상,신문에 실린 글을 보고 보낸 문자였다.읽고 또 읽었다.별로 크게 한 일도없는 저에게 이처럼 넘치는 칭찬,고무격려를 해주시는 이들이 고맙고 감사했다.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것은 넘치는 행복이고 한량없는 기쁨임을 느꼈다.</b></p> <p class="ql-block"><b style="color:rgb(57, 181, 74); font-size:20px;">생각만 해도 가슴이 따뜻해났다.궂은 일을 만나 함께 고민하고 좋은 일을 만나 서로 기쁨을 나누던 사람들,서로 아끼며 행복을 전해주던 사람들...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훌륭한 분들과 교분관계를 맺으면서 생활하다보니 거기에 동화되여 나의 삶이 복되고 내 인생은 깊이를 더해 갈수 있었으며 퇴직후의 생활이 다채로와 즐겁고 행복했던것이다.그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뿐이다.</b></p> <p class="ql-block"><b style="font-size:20px;">세상에서 가장 귀한것이 아마 즐겁게 사는것이 아닐가 생각한다.즐겁게 사는것이 곧 미덕이며 즐겁게 사는것이 곧 행복이 아닌가?</b></p> <p class="ql-block"><b style="color:rgb(176, 79, 187); font-size:20px;">그래서 우리가 손잡고 걸어가는 이 길이 나비들이 춤추고 벌들이 즐겁게 모이는 꽃길, 행복한 인생길이 되기를 바라면서 마음에 따뜻한 사랑과 깊은 관심을 담아 내 인생에 귀한 만남의 “인연”을 준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행복의 향기를 널리 전하면서 황혼인생에 빛을 더 발산하려는 마음을 굳게 다져본다.</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