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수차례 강사경합에서 1등, 2등, 우수상들을 수여받은 유능한 김향화</span></p> <p class="ql-block"> “ 나는 못한다!” 누가 너한테 말했더냐? 못한다고! 어찌하여 너절로 못한다고 정의내리고 감히 넘보지도 못했더냐? </p><p class="ql-block"> 네가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줄 난 몰랐다. 이렇게 멋지게 무대를 뒤흔들줄 정말 몰랐었다!</p><p class="ql-block"> 반짝반짝 빛나니 나는 웃고 세상도 나와 함께 웃고있었더라!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청신한 새벽공기를 가로질러 절주있게 뛰고있는 김향화</span></p> <p class="ql-block"> 운동과 음악은 나의 에너지 원천이고 상상의 나래가 물결치게 하는 원동력이다. </p><p class="ql-block"> 운동을 사랑하고 율동을 느낄 줄 아는 향화는 사랑스러운 몸을 위하여 새벽을 선물했지~</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자연의 아량에 감동할 줄 알고 로동을 사랑하는 향화</span></p> <p class="ql-block"> 깊은 하늘, 망망한 숲속!</p><p class="ql-block"> 아무리 갈취하고 화를 내도 항상 그대로인 자연!</p><p class="ql-block">자연이 주는 베풂속에서 배려를 배우고있는 향화! 어느덧 그들의 한결같은 순수함을 답습하고 있었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 사랑스러운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있는 향화</span></p> <p class="ql-block"> 뭣땜에 혼자서 뾰로통 해있었니? 얘네들이 놀아주지 않아서 많이 삐졌어? 그래서 너무 외로웠지?</p><p class="ql-block"> 친구들과 노니까 너무 즐겁구나! 그들은 항상 그자리에서 날 기다렸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p> <p class="ql-block"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rgb(22, 126, 251);">작가꿈을 가지고있는 사랑스러운 향화</span></p> <p class="ql-block">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랑스럽고 고귀한 향화야!</p><p class="ql-block">그동안 너를 모르고 어찌 살았니?</p><p class="ql-block">이렇게도 어여쁘고 빛나는데!</p><p class="ql-block">네가 하고싶은 그 무엇이든 거침없이 맘껏 해봐!</p><p class="ql-block">세상에 대고 소리를 질러봐!</p><p class="ql-block">그저 정해진 대로 따르라고,</p><p class="ql-block">쥐죽은 듯이 살라는 그 말같잖은 개소리들 다 집어쳐!</p><p class="ql-block">누굴 위한 삶인가?</p><p class="ql-block">세상이 너를 깎고 집어친다 할지라도 </p><p class="ql-block">깎일수록 깨질수록 더욱 단단해지는 돌덩이</p><p class="ql-block">너는 다이아몬드!</p>